[지구촌 날씨]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입력 2013.04.30 (11:09) 수정 2013.04.30 (1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이 또 용암을 분출했습니다.

올해만 벌써 13번째로 피해상황은 보고된 게 없지만, 이탈리아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칠리아 공항을 폐쇄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에트나 화산은 기원전 1500년부터 화산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동아시아 지역에 비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도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와 홍콩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 27도 예상됩니다.
스페인의 중앙 내륙에 자리한 마드리드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아침, 저녁 쌀쌀하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일교차 큰 날씨가 특징인데요.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
    • 입력 2013-04-30 11:04:22
    • 수정2013-04-30 13:35:20
    지구촌뉴스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 있는 유럽 최대의 활화산, 에트나 화산이 또 용암을 분출했습니다.

올해만 벌써 13번째로 피해상황은 보고된 게 없지만, 이탈리아 당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칠리아 공항을 폐쇄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에트나 화산은 기원전 1500년부터 화산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동아시아 지역에 비 소식이 잦습니다.

오늘도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와 홍콩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벼락을 동반한 열대성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두바이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 22도, 낮 기온 27도 예상됩니다.
스페인의 중앙 내륙에 자리한 마드리드는 건조한 대륙성 기후로 아침, 저녁 쌀쌀하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일교차 큰 날씨가 특징인데요.

오늘도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