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홈런 도운(?) 황당한 수비~

입력 2013.05.24 (21:51) 수정 2013.05.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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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류현진 5승 도운 호수비!

몸을 날려 타구를 잡은 유격수!

젖먹던 힘을 다해 1루로 송구~

기어코 타자를 잡으며, 류현진의 5승을 돕습니다.

요즘 수비의 유행은 토스~

시애틀 유격수도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어렵게 잡은 공, 토스하듯 글러브로 던져 병살을 이끌어냅니다.

요즘 유행하는 토스, 애리조나도 빠질 수 없죠~

홈런을 도운(?) 황당한 수비~

포수와 투수가 주거니 받거니, 절묘한 호흡으로 공을 받아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이한 홈런도 나왔습니다.

펜스 앞에서 힘껏 팔을 뻗었는데~

아이고! 글러브를 맞고 홈런이 됩니다.

공을 놓친 중견수, 허탈한 웃음을 짓습니다.

수비수 얼을 뺀 ‘현란한 발재간’

팔카오가 현란한 발재간으로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뚫더니, 코스타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연장접전 끝에 스페인 국왕컵에서 우승했습니다.

귀여운 첼시 꼬마의 등장!

꼬마가 '아장 아장~' 공을 몰며 골문을 향합니다.

첼시의 골키퍼인 로스 턴불의 아들, 조쉬 턴불인데요~

마침내 골을 성공시키자, 뜨거운 함성이 터집니다.

조쉬도 앙증맞게 손을 들어올리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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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명장면] 홈런 도운(?) 황당한 수비~
    • 입력 2013-05-24 21:52:23
    • 수정2013-05-24 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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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류현진 5승 도운 호수비!

몸을 날려 타구를 잡은 유격수!

젖먹던 힘을 다해 1루로 송구~

기어코 타자를 잡으며, 류현진의 5승을 돕습니다.

요즘 수비의 유행은 토스~

시애틀 유격수도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어렵게 잡은 공, 토스하듯 글러브로 던져 병살을 이끌어냅니다.

요즘 유행하는 토스, 애리조나도 빠질 수 없죠~

홈런을 도운(?) 황당한 수비~

포수와 투수가 주거니 받거니, 절묘한 호흡으로 공을 받아냅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특이한 홈런도 나왔습니다.

펜스 앞에서 힘껏 팔을 뻗었는데~

아이고! 글러브를 맞고 홈런이 됩니다.

공을 놓친 중견수, 허탈한 웃음을 짓습니다.

수비수 얼을 뺀 ‘현란한 발재간’

팔카오가 현란한 발재간으로 레알 마드리드 수비를 뚫더니, 코스타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점골을 뽑아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연장접전 끝에 스페인 국왕컵에서 우승했습니다.

귀여운 첼시 꼬마의 등장!

꼬마가 '아장 아장~' 공을 몰며 골문을 향합니다.

첼시의 골키퍼인 로스 턴불의 아들, 조쉬 턴불인데요~

마침내 골을 성공시키자, 뜨거운 함성이 터집니다.

조쉬도 앙증맞게 손을 들어올리며 기쁨을 만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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