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중부 다시 강한 장맛비…최고 150㎜

입력 2013.07.13 (21:35) 수정 2013.07.1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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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은 오후부터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지만 밤부터 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밤새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특히, 내일 아침 6시 정도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중부지방 비가 내리다가 밤에 충청지방부터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낮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6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엔 태풍 솔릭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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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중부 다시 강한 장맛비…최고 150㎜
    • 입력 2013-07-13 21:38:01
    • 수정2013-07-13 2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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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엔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장마전선은 오후부터 잠시 북쪽으로 올라갔지만 밤부터 다시 중부지방으로 내려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추가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밤새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고, 특히, 내일 아침 6시 정도부터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지방은 계속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중부지방 비가 내리다가 밤에 충청지방부터 그치겠고, 남부지방은 낮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6도, 광주 31도, 대구 30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엔 태풍 솔릭이 남긴 비구름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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