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맏언니’ 김윤희, 손연재와 세계로

입력 2013.07.23 (21:54) 수정 2013.07.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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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맏언니 김윤희가 국가대표 선발전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해, 세계 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윤희의 매력만점 후프 연기 입니다.

대표팀의 맏언니답게 여유가 넘칩니다.

리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동작에선 절제미가 묻어납니다.

김윤희는 시니어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손연재와 함께 다음달 세계선수권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윤희(리듬체조 국가대표) : "저도 연재와 같이 잘 따라가서 좋은 성과를 얻어서 리듬체조의 위상을 더 높여야 할 것 같아요."

차세대 기대주 천송이는 우아한 연기력을 뽐내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부문 최강자 김한솔의 성장세도 눈부셨습니다.

한편, 부상 때문에 선발전에 불참한 손연재는 체조 협회의 추천에 따라 국가대표로 선발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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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듬체조 맏언니’ 김윤희, 손연재와 세계로
    • 입력 2013-07-23 21:54:27
    • 수정2013-07-23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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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듬체조의 맏언니 김윤희가 국가대표 선발전 시니어 부문에서 우승해, 세계 선수권 출전 티켓을 따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윤희의 매력만점 후프 연기 입니다.

대표팀의 맏언니답게 여유가 넘칩니다.

리본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동작에선 절제미가 묻어납니다.

김윤희는 시니어 부문에서 1위에 올라, 손연재와 함께 다음달 세계선수권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김윤희(리듬체조 국가대표) : "저도 연재와 같이 잘 따라가서 좋은 성과를 얻어서 리듬체조의 위상을 더 높여야 할 것 같아요."

차세대 기대주 천송이는 우아한 연기력을 뽐내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니어 부문 최강자 김한솔의 성장세도 눈부셨습니다.

한편, 부상 때문에 선발전에 불참한 손연재는 체조 협회의 추천에 따라 국가대표로 선발 됐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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