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마지막 홈경기 대승 ‘PS행 자축’

입력 2013.09.27 (06:24) 수정 2013.09.27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NC에 대승을 거두고 홈팬들 앞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1회부터 타선이 맹타를 휘두르며 NC를 압도했습니다.

NC 선발 노성호는 1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했습니다.

두산 공격에서는 홍성흔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1회 2타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로 5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비에서는 김현수가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였습니다.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NC를 8대 1로 꺾고 홈팬들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홍성흔 (두산)

선두 삼성은 SK에 덜미를 잡혀 최근 8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은 SK 이재원과 박재상, 김강민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8대 5로 져, 2위 LG와 한경기 반차로 좁혀졌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두산, 마지막 홈경기 대승 ‘PS행 자축’
    • 입력 2013-09-27 06:27:26
    • 수정2013-09-27 07:41:3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NC에 대승을 거두고 홈팬들 앞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산은 1회부터 타선이 맹타를 휘두르며 NC를 압도했습니다.

NC 선발 노성호는 1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당했습니다.

두산 공격에서는 홍성흔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1회 2타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로 50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수비에서는 김현수가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를 선보였습니다.

두산은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NC를 8대 1로 꺾고 홈팬들과 함께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축했습니다.

<인터뷰>홍성흔 (두산)

선두 삼성은 SK에 덜미를 잡혀 최근 8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은 SK 이재원과 박재상, 김강민에게 연속 홈런을 허용하며 8대 5로 져, 2위 LG와 한경기 반차로 좁혀졌습니다.

롯데는 시즌 첫 선발 등판한 이상화의 호투로 기아를 2대1로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