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아시아 국세청장, 역외탈세 공동대응 논의 外

입력 2013.10.14 (21:44) 수정 2013.10.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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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가 오늘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외탈세 방지와 지하경제 양성화, 효과적인 체납관리 등을 주제로 각 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세계에너지총회 개막…환경·기후변화 논의

2013 세계에너지총회가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120개 국 에너지 장관과 다국적 기업 CEO, 전문가 등 7천여 명이 참가해 세계 에너지의 미래와 환경,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백남준, 고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백남준 문화재단은 두산동아 출판사의 2014년도 고교 국어교과서에 세계적 비디오 아티스트인 故 백남준씨의 작품 '다다익선' 등의 사진과 관련 설명이 실린다고 밝혔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에 파마· 실러· 한센 교수

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유진 파마 시카고 대학 교수와 라르스 피터 한센 시카고 대학 교수, 로버트 실러 예일대학 교수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고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아태 방송통신 규제기관 서울회의 개막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방송통신 규제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 보호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융합시대의 과제를 모색하는 '3차 아태지역 방송통신 규제기관 라운드테이블' 서울회의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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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아시아 국세청장, 역외탈세 공동대응 논의 外
    • 입력 2013-10-14 21:45:28
    • 수정2013-10-14 22: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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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차 아시아 국세청장 회의가 오늘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역외탈세 방지와 지하경제 양성화, 효과적인 체납관리 등을 주제로 각 나라의 경험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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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세계에너지총회가 대구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120개 국 에너지 장관과 다국적 기업 CEO, 전문가 등 7천여 명이 참가해 세계 에너지의 미래와 환경,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백남준, 고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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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경제학상에 유진 파마 시카고 대학 교수와 라르스 피터 한센 시카고 대학 교수, 로버트 실러 예일대학 교수 등 3명이 공동 선정됐다고 스웨덴 노벨상 위원회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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