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2017년까지 시간제 공무원 4천 명 채용 外

입력 2013.11.13 (21:44) 수정 2013.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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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경제장관 회의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공무원 4천여 명과 중앙 공공기관 직원 9천 명분의 시간제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 "'강력범 병역 면제' 원점 재검토"

병무청은 강도나 성폭행 등 강력범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보충역 소집 유예 제도'를 형평성 논란 등의 이유로 발표 하루 만에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30여명"

SNS를 통한 대선 개입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이 기존 7명에서 3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조직적 지시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의 집무실을 지난주초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행기 추락, 실종자 3명 모두 사망

어제 저녁 경북 영덕군에서 실종됐던 훈련용 경비행기가 심하게 파손된 채 칠보산 정상 부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비행기 안에 타고 있던 훈련 교관 28살 윤모 씨와 학생 20살 배모 씨 등 3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연탄 10만장 기부

연탄 기부가 크게 줄어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삼성에버랜드가 연탄 10만 장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오늘부터 임직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탄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10만 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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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2017년까지 시간제 공무원 4천 명 채용 外
    • 입력 2013-11-13 21:45:01
    • 수정2013-11-13 2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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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 경제장관 회의를 열고 오는 2017년까지 공무원 4천여 명과 중앙 공공기관 직원 9천 명분의 시간제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병무청, "'강력범 병역 면제' 원점 재검토"

병무청은 강도나 성폭행 등 강력범을 대상으로 실시하려던 '보충역 소집 유예 제도'를 형평성 논란 등의 이유로 발표 하루 만에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의혹 30여명"

SNS를 통한 대선 개입 의혹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국군 사이버사령부 소속 요원이 기존 7명에서 30여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조직적 지시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옥도경 사이버사령관의 집무실을 지난주초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비행기 추락, 실종자 3명 모두 사망

어제 저녁 경북 영덕군에서 실종됐던 훈련용 경비행기가 심하게 파손된 채 칠보산 정상 부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비행기 안에 타고 있던 훈련 교관 28살 윤모 씨와 학생 20살 배모 씨 등 3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연탄 10만장 기부

연탄 기부가 크게 줄어 저소득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삼성에버랜드가 연탄 10만 장을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오늘부터 임직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탄 보내기 캠페인을 벌여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에 연탄 10만 장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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