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느낌아니까!’ 스위스전 또 골 쏜다

입력 2013.11.13 (21:48) 수정 2013.11.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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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김보경이 누구보다 강한 자신감으로 스위스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골을 넣어본 경험이 자신감의 바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첫 승을 이끈 골입니다.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던 그때의 느낌을 김보경은 기억합니다.

올림픽팀과의 대결에서 이긴 경험으로 이제 A매치를 기다립니다.

<인터뷰> 김보경(축구대표팀) : "그때 기억이나 그 감정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대를 하고 경기 준비할 것이다."

김보경은 홍명보호에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평가전에선 구자철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방의 김신욱과 손흥민이 상승세여서, 김보경의 침투 패스와 빠른 돌파가 공격 극대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1년여 전 런던에서처럼 김보경의 발끝이 스위스 골문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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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경 느낌아니까!’ 스위스전 또 골 쏜다
    • 입력 2013-11-13 21:48:40
    • 수정2013-11-13 2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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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김보경이 누구보다 강한 자신감으로 스위스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골을 넣어본 경험이 자신감의 바탕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런던올림픽 첫 승을 이끈 골입니다.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던 그때의 느낌을 김보경은 기억합니다.

올림픽팀과의 대결에서 이긴 경험으로 이제 A매치를 기다립니다.

<인터뷰> 김보경(축구대표팀) : "그때 기억이나 그 감정이 있기 때문에 좋은 기대를 하고 경기 준비할 것이다."

김보경은 홍명보호에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평가전에선 구자철의 공백을 메우기위해 처진 스트라이커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방의 김신욱과 손흥민이 상승세여서, 김보경의 침투 패스와 빠른 돌파가 공격 극대화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1년여 전 런던에서처럼 김보경의 발끝이 스위스 골문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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