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분석] ‘아베 외교정책’ 변해야
입력 2013.12.17 (21:41)
수정 2013.12.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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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오늘 총선에서 이긴후 자신감에 차있는 일본 아베총립니다.
지난 1년 강한 일본을 외쳐가며 부인의 표현대로 늘 자신있고 흔들림없는 모습였습니다.
경제분야에선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아베노믹스를, 외교안보분야에선 전후체제를 벗어난 군사강국, 우경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일본국민 평가는 어떨까요?
출범당시 62%였던 지지율은 한때 72%까지 치솟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다 지금 40%대로 추락해 있습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아베노믹스로 끌어올린 지지율을 이웃국가와의 대립, 밀어붙이기로 일관한 외교안보에서 잃었기때문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왜곡된 역사인식아래 군사강국으로 가려는 아베 총리의 모습은 뉴욕타임스의 이 사설처럼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임기 2년차의 아베총리, 강한 군대가 없어도 국제사회의 신뢰속에 강국이 된 독일을 보며 '강한 일본'을 구상하면 어떨까요?
데스크분석였습니다.
지난 1년 강한 일본을 외쳐가며 부인의 표현대로 늘 자신있고 흔들림없는 모습였습니다.
경제분야에선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아베노믹스를, 외교안보분야에선 전후체제를 벗어난 군사강국, 우경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일본국민 평가는 어떨까요?
출범당시 62%였던 지지율은 한때 72%까지 치솟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다 지금 40%대로 추락해 있습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아베노믹스로 끌어올린 지지율을 이웃국가와의 대립, 밀어붙이기로 일관한 외교안보에서 잃었기때문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왜곡된 역사인식아래 군사강국으로 가려는 아베 총리의 모습은 뉴욕타임스의 이 사설처럼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임기 2년차의 아베총리, 강한 군대가 없어도 국제사회의 신뢰속에 강국이 된 독일을 보며 '강한 일본'을 구상하면 어떨까요?
데스크분석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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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분석] ‘아베 외교정책’ 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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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21:36:26
- 수정2013-12-17 21:52:38
1년전 오늘 총선에서 이긴후 자신감에 차있는 일본 아베총립니다.
지난 1년 강한 일본을 외쳐가며 부인의 표현대로 늘 자신있고 흔들림없는 모습였습니다.
경제분야에선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아베노믹스를, 외교안보분야에선 전후체제를 벗어난 군사강국, 우경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일본국민 평가는 어떨까요?
출범당시 62%였던 지지율은 한때 72%까지 치솟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다 지금 40%대로 추락해 있습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아베노믹스로 끌어올린 지지율을 이웃국가와의 대립, 밀어붙이기로 일관한 외교안보에서 잃었기때문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왜곡된 역사인식아래 군사강국으로 가려는 아베 총리의 모습은 뉴욕타임스의 이 사설처럼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임기 2년차의 아베총리, 강한 군대가 없어도 국제사회의 신뢰속에 강국이 된 독일을 보며 '강한 일본'을 구상하면 어떨까요?
데스크분석였습니다.
지난 1년 강한 일본을 외쳐가며 부인의 표현대로 늘 자신있고 흔들림없는 모습였습니다.
경제분야에선 막대한 돈을 풀어 경기를 부양하는 아베노믹스를, 외교안보분야에선 전후체제를 벗어난 군사강국, 우경화 정책을 펴왔습니다.
일본국민 평가는 어떨까요?
출범당시 62%였던 지지율은 한때 72%까지 치솟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다 지금 40%대로 추락해 있습니다.
절반의 성공을 거둔 아베노믹스로 끌어올린 지지율을 이웃국가와의 대립, 밀어붙이기로 일관한 외교안보에서 잃었기때문이란 분석이 많습니다.
왜곡된 역사인식아래 군사강국으로 가려는 아베 총리의 모습은 뉴욕타임스의 이 사설처럼 군국주의 부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임기 2년차의 아베총리, 강한 군대가 없어도 국제사회의 신뢰속에 강국이 된 독일을 보며 '강한 일본'을 구상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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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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