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이재영·신장용·현영희 의원직 상실 외

입력 2014.01.16 (21:43) 수정 2014.01.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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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 민주당 신장용 의원, 그리고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정치인에 설 선물 받으면 최고 50배 과태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유권자가 정치인으로부터 설 명절 선물을 받으면 최고 50배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포스코 차기 회장에 권오준 사장 내정

포스코는 오늘 임시 이사회를 열고 권오준 포스코 사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정기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론스타 법인세 천억 부과는 정당"

법원은 서울 역삼동의 스타타워 빌딩을 매각해 2천4백억 대의 양도 차익을 얻은 해외 사모펀드 론스타에게 천억 원의 법인세를 부과한 과세당국의 처분은 정당하다고 판결했습니다.

지난해 담배 판매량 6년 만에 최저

한국담배협회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에서 팔린 총 담배 수는 884억 개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의 893억 개비보다 9억 개비, 1%가량 줄든 것으로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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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이재영·신장용·현영희 의원직 상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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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1-16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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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 민주당 신장용 의원, 그리고 무소속 현영희 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정치인에 설 선물 받으면 최고 50배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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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담배 판매량 6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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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2년의 893억 개비보다 9억 개비, 1%가량 줄든 것으로 지난 2007년 이후 6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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