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챔스 최다골 타이 ‘메시와 나란히’

입력 2014.04.03 (21:54) 수정 2014.04.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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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쐐기골을 앞세워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결승행을 좌절시킨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레알마드리드가 설욕에 나섰습니다.

3분 만에 베일이 기선을 제압했고, 20여 분 뒤 이스코가 두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호날두의 몫이었습니다.

감각적인 골로 팀 승리와 함께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4번째 골로 한 시즌 최다골 부문에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3대 0 승리를 거둔 레알마드리드는 4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첼시는 잇따른 수비 실책 속에 파리생제르망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첼시의 테리가 걷어낸다는 것이 결국 생제르망의 선제골을 돕고 말았습니다.

아자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지만 루이스의 자책골이 나오며 무리뉴 감독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결국 3대 1로 진 첼시는 4강행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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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챔스 최다골 타이 ‘메시와 나란히’
    • 입력 2014-04-03 21:56:20
    • 수정2014-04-03 22: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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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가 호날두의 쐐기골을 앞세워 도르트문트를 꺾고 4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시즌 결승행을 좌절시킨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레알마드리드가 설욕에 나섰습니다.

3분 만에 베일이 기선을 제압했고, 20여 분 뒤 이스코가 두번째 골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 장식은 호날두의 몫이었습니다.

감각적인 골로 팀 승리와 함께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100번째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또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4번째 골로 한 시즌 최다골 부문에서 메시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3대 0 승리를 거둔 레알마드리드는 4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첼시는 잇따른 수비 실책 속에 파리생제르망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첼시의 테리가 걷어낸다는 것이 결국 생제르망의 선제골을 돕고 말았습니다.

아자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지만 루이스의 자책골이 나오며 무리뉴 감독도 할말을 잃었습니다

결국 3대 1로 진 첼시는 4강행에 먹구름이 드리워졌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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