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물오른 타격감! 5G 연속 멀티히트

입력 2014.05.07 (21:54) 수정 2014.05.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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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으로 안타 2개 이상을 치는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출루는 3회 빗맞은 안타로 시작됐습니다.

5회에는 특유의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7회에도 날렵한 움직임으로 내야안타를 기록한 추신수.

5경기 연속으로 안타 2개 이상에 3차례 이상 출루하며 아메리칸 리그 타율과 출루율 1위를 지켰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안타 21개를 내주며 12대 1로 졌습니다.

한편, 패색이 짙은 8회 텍사스는 내야수 모어랜드를 투수로 세웠고, 모어랜드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로 깜짝쇼를 보여줬습니다.

9회, 3루타를 친 피츠버그의 마르테가 내야수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합니다.

처음에는 아웃으로 판정됐지만, 영상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됩니다.

<녹취> 현지중계

영상 판독 덕분에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랜트가 올 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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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물오른 타격감! 5G 연속 멀티히트
    • 입력 2014-05-07 21:55:39
    • 수정2014-05-07 22:05:58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5경기 연속으로 안타 2개 이상을 치는 멀티히트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의 출루는 3회 빗맞은 안타로 시작됐습니다.

5회에는 특유의 선구안으로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7회에도 날렵한 움직임으로 내야안타를 기록한 추신수.

5경기 연속으로 안타 2개 이상에 3차례 이상 출루하며 아메리칸 리그 타율과 출루율 1위를 지켰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텍사스는 안타 21개를 내주며 12대 1로 졌습니다.

한편, 패색이 짙은 8회 텍사스는 내야수 모어랜드를 투수로 세웠고, 모어랜드는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로 깜짝쇼를 보여줬습니다.

9회, 3루타를 친 피츠버그의 마르테가 내야수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합니다.

처음에는 아웃으로 판정됐지만, 영상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됩니다.

<녹취> 현지중계

영상 판독 덕분에 피츠버그는 샌프란시스코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랜트가 올 시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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