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경수로 중단 북에 경고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파월 미 국무장관이 미 하원에 출석해 북한이 핵사찰 의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경수로 건설 계획을 중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10일 대전에서 집단발병한 세균성 이질 환자는 세 명이 지하수를 통해 2차 감염됨으로써 환자 수가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의 고등학교 재배정 사태와 관련해 다음 주부터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교육인적자원부의 특별감사가 실시됩니다.
영종도에 인천국제공항이 건설된 뒤 주변 해역의 안개 지속시간이 공항건설 전보다 2배 정도 길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 월출산과 한려해상 등 18개 국립공원의 123개 등산로에 대해서 오늘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