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첫 금 쏜다!…28일 ‘슈퍼 골든데이’

입력 2014.09.19 (21:30) 수정 2014.09.19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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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은 진종오와 김장미 선수등이 출전하는 사격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28일은 금메달 11개가 쏟아지는 이른바 골든 데이가 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명사수 진종오가 아시안게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2관왕인 진종오는 지난주 세계선수권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오른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진종오는 이대명,최영래와 함께 나서는 단체전에서도 중국과 금메달을 다투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 : "더 부담스럽게 됐지만,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정지혜와 주종목은 아니지만 여자 사격의 간판 스타 김장미도 10m 권총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장미 : "부담스런 경기 열심히 하겠다."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던 한국 사격은 홈 경기의 부담속에서도,금메달 7개 이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는 28일 이른바 골든 데이에서,남녀 양궁과 야구,배드민턴등에서 11개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월 1일엔 요트와 골프, 10월 2일엔 축구와 핸드볼등에서 10개씩의 금메달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사격과 함께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하는 우리 선수단은 사상 첫 금메달 100개에 도전하며, 종합 2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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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종오, 첫 금 쏜다!…28일 ‘슈퍼 골든데이’
    • 입력 2014-09-19 21:31:26
    • 수정2014-09-19 2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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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단의 첫 번째 금메달은 진종오와 김장미 선수등이 출전하는 사격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는 28일은 금메달 11개가 쏟아지는 이른바 골든 데이가 될 전망입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명사수 진종오가 아시안게임 금빛 과녁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2관왕인 진종오는 지난주 세계선수권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2관왕에 오른 가장 유력한 금메달 후보입니다.

진종오는 이대명,최영래와 함께 나서는 단체전에서도 중국과 금메달을 다투게 됩니다

<인터뷰> 진종오 : "더 부담스럽게 됐지만,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정지혜와 주종목은 아니지만 여자 사격의 간판 스타 김장미도 10m 권총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김장미 : "부담스런 경기 열심히 하겠다."

런던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올렸던 한국 사격은 홈 경기의 부담속에서도,금메달 7개 이상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오는 28일 이른바 골든 데이에서,남녀 양궁과 야구,배드민턴등에서 11개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월 1일엔 요트와 골프, 10월 2일엔 축구와 핸드볼등에서 10개씩의 금메달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사격과 함께 금메달 레이스를 시작하는 우리 선수단은 사상 첫 금메달 100개에 도전하며, 종합 2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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