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SD행 확정? “훈련 캠프서 선발로!”

입력 2014.11.20 (21:55) 수정 2014.11.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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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입단 협상중인 김광현이 선발 투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보직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로 뛰게될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샌디에이고의 프렐러 단장은 내년초 훈련 캠프에서 김광현을 선발로 시험하겠다고 밝혀, 투구 내용에따라 보직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달 12일까지 김광현과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13년간 무려 36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계약을 맺은 스탠턴이 연봉 뿐 아니라 야구에서도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나이 25살인 스탠턴은 올해 37호 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며,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올라섰습니다.

왕년의 덩크왕인 빈스 카터가 친정팀 토론토의 20주년 기념 행사에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자,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친정팀의 예우를 받았지만 카터는 3점슛등 멤피스의 공격을 이끌면서, 친정팀에 패배를 안겼습니다.

인디애나는 솔로몬 힐의 버저 비터로 샬롯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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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SD행 확정? “훈련 캠프서 선발로!”
    • 입력 2014-11-20 21:57:17
    • 수정2014-11-20 2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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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와 입단 협상중인 김광현이 선발 투수 테스트 결과에 따라, 보직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해외스포츠,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광현이 샌디에이고의 선발 투수로 뛰게될 밑그림이 그려졌습니다.

샌디에이고의 프렐러 단장은 내년초 훈련 캠프에서 김광현을 선발로 시험하겠다고 밝혀, 투구 내용에따라 보직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샌디에이고는 다음달 12일까지 김광현과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됩니다.

13년간 무려 360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계약을 맺은 스탠턴이 연봉 뿐 아니라 야구에서도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올해 나이 25살인 스탠턴은 올해 37호 홈런으로 홈런왕에 오르며,메이저리그 최고 타자로 올라섰습니다.

왕년의 덩크왕인 빈스 카터가 친정팀 토론토의 20주년 기념 행사에 팬들의 기립 박수를 받자,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친정팀의 예우를 받았지만 카터는 3점슛등 멤피스의 공격을 이끌면서, 친정팀에 패배를 안겼습니다.

인디애나는 솔로몬 힐의 버저 비터로 샬롯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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