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제유가 하락…5년 만에 최저 외

입력 2014.11.29 (21:26) 수정 2014.11.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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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결정의 여파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대로 떨어지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고 요건 완화, 맞는 방향 아니다”

김대환 경제발전노사정위원장은 내일 오전 방송되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규직 과보호에 대한 정부 측 발언과 관련해 해고 요건 완화 등은 맞는 방향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등 고지서 이메일로 받으면 감액

앞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각각 2백 원씩,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각각 2백원 정도를 추가로 더 감액받을 수 있습니다.

“KBS에 수신료 등 지속가능 재원 보장해야”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심영섭 한국외국어대 강사 등 참석자들은 공영방송 KBS의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서 수신료 같은 지속 가능한 재원이 좀 더 보장돼야 하고, KBS도 국민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서울광장 앞 높이 18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오늘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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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국제유가 하락…5년 만에 최저 외
    • 입력 2014-11-29 21:28:03
    • 수정2014-11-29 22: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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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 오펙이 원유 생산량을 줄이지 않기로 한 결정의 여파로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대로 떨어지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고 요건 완화, 맞는 방향 아니다”

김대환 경제발전노사정위원장은 내일 오전 방송되는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정규직 과보호에 대한 정부 측 발언과 관련해 해고 요건 완화 등은 맞는 방향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연금 등 고지서 이메일로 받으면 감액

앞으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지서를 이메일로 받으면 각각 2백 원씩,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각각 2백원 정도를 추가로 더 감액받을 수 있습니다.

“KBS에 수신료 등 지속가능 재원 보장해야”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심영섭 한국외국어대 강사 등 참석자들은 공영방송 KBS의 공익성을 지키기 위해서 수신료 같은 지속 가능한 재원이 좀 더 보장돼야 하고, KBS도 국민과 소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서울광장 앞 높이 18미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오늘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4일까지 불을 밝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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