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05 (20:59) 수정 2014.12.05 (2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진룡 “대통령이 직접 교체 지시”…靑 반박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문체부 국.과장 인사 개입 의혹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체육계 비리 척결이 지지부진해, 속도를 내라고 지시한 것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여야 공방…문체부, “여아 싸움으로 몰아야” 쪽지

정윤회 씨 국정 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 정치권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씨의 승마협회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한 질의 도중 문체부 국장이 "여야 싸움으로 몰고가라"는 쪽지를 작성해 차관에게 건넨 사실이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전국 ‘꽁꽁’ 동파 속출…전기 열선 ‘화재 위험’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관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관 주위에 전기 열선을 감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서금회’ 내정설 이광구 선정…‘관치금융’ 논란

우리은행 새 행장 최종 후보에 '내정설'이 제기됐던 이광구 부행장이 선정됐습니다.금융권 인사마다 내정설이 나오고 실제 선임까지 이어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관치금융''정치 금융'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문 때문에”…동장이 주민 정보 무단 열람

경기도 성남시의 한 동장이 주민 천 사백여 명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개인정보를 멋대로 열람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위논문을 쓰려고 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는 등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4-12-05 15:23:16
    • 수정2014-12-05 21:03:23
    뉴스 9
유진룡 “대통령이 직접 교체 지시”…靑 반박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문체부 국.과장 인사 개입 의혹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체육계 비리 척결이 지지부진해, 속도를 내라고 지시한 것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여야 공방…문체부, “여아 싸움으로 몰아야” 쪽지

정윤회 씨 국정 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 정치권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씨의 승마협회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한 질의 도중 문체부 국장이 "여야 싸움으로 몰고가라"는 쪽지를 작성해 차관에게 건넨 사실이 들통나기도 했습니다.

전국 ‘꽁꽁’ 동파 속출…전기 열선 ‘화재 위험’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관 계량기 동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동파 예방을 위해 수도관 주위에 전기 열선을 감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서금회’ 내정설 이광구 선정…‘관치금융’ 논란

우리은행 새 행장 최종 후보에 '내정설'이 제기됐던 이광구 부행장이 선정됐습니다.금융권 인사마다 내정설이 나오고 실제 선임까지 이어지는 일이 반복되면서 '관치금융''정치 금융'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논문 때문에”…동장이 주민 정보 무단 열람

경기도 성남시의 한 동장이 주민 천 사백여 명의 가족관계증명서 등 개인정보를 멋대로 열람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위논문을 쓰려고 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는 등의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