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맑아져, 성탄절 활동 비교적 무난

입력 2014.12.24 (08:12) 수정 2014.12.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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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날인 오늘 아침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정도로 어제보다 4도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보다 기온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성탄절 당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특별한 눈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이 낀 가운데 중부 일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방은 오늘도 건조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대전이1.1도 대구가 0.9도로 어제보다 기온 올라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이 7.0도 대구가 0.9도 부산 4.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한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는데요, 낮기온은 영상권으로 매서운 추위는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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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차 맑아져, 성탄절 활동 비교적 무난
    • 입력 2014-12-24 08:14:24
    • 수정2014-12-24 08:41:33
    아침뉴스타임
성탄 전날인 오늘 아침 큰 추위는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0도 정도로 어제보다 4도정도 높게 출발하고 있고 한낮에도 5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보다 기온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 밤부터는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성탄절 당일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특별한 눈비 예보가 없기 때문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구름많이 낀 가운데 중부 일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 비는 오늘 오전에는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오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방은 오늘도 건조한 날씨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입니다 대전이1.1도 대구가 0.9도로 어제보다 기온 올라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이 7.0도 대구가 0.9도 부산 4.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주는 특별한 눈비 예보 없이 구름만 많이 지나겠는데요, 낮기온은 영상권으로 매서운 추위는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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