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30 (20:59) 수정 2014.12.3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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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조응천 구속 여부 곧 결정

땅콩회항 파문을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청와대 문건 유출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북, 남북회담 제의에 대답 대신 원색 비난

북한이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을 통해 어제 남북 대화를 제의한 통일준비위원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5.24 조치까지 언급하며 북한이 회담 제의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새해 첫날 ‘한파’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새해 첫날엔 한파가 오겠습니다. 강추위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인근 어선 화재…2명 사망·4명 실종

오늘 새벽 독도 인근에서 선원 10명이 타고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는데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뿔난’ 친박 “김무성 전횡”…계파 갈등 신호탄?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송년 모임에서 김무성 대표를 향한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김 대표는 일단 맞대응은 자제했지만 새누리당 내 계파 간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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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12-30 21:03:13
    뉴스 9
조현아·조응천 구속 여부 곧 결정

땅콩회항 파문을 일으킨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과 청와대 문건 유출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북, 남북회담 제의에 대답 대신 원색 비난

북한이 관영매체인 노동신문을 통해 어제 남북 대화를 제의한 통일준비위원회를 원색적으로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5.24 조치까지 언급하며 북한이 회담 제의를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새해 첫날 ‘한파’

내일 새벽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새해 첫날엔 한파가 오겠습니다. 강추위속에서도 날씨는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인근 어선 화재…2명 사망·4명 실종

오늘 새벽 독도 인근에서 선원 10명이 타고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는데 기상 악화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뿔난’ 친박 “김무성 전횡”…계파 갈등 신호탄?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 송년 모임에서 김무성 대표를 향한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김 대표는 일단 맞대응은 자제했지만 새누리당 내 계파 간 본격적인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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