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줄 듯 말 듯’…얄미운 강아지

입력 2015.01.14 (06:49) 수정 2015.01.14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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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 간식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

다른 개에게 선뜻 주려는 것 같지만 간식을 먹으려 친구가 다가오면 재빨리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강아지의 약삭빠른 연기력에 번번이 속는 견공!

빈틈을 노려보지만 강아지의 격렬한 반항으로 금세 포기하고 맙니다.

줄듯 말듯 계속 약을 올리는 강아지!

다른 개를 대신해서 간식을 뺏고 싶을 만큼 얄미운 악동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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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줄 듯 말 듯’…얄미운 강아지
    • 입력 2015-01-14 06:47:33
    • 수정2015-01-14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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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기 간식을 입에 물고 있는 강아지!

다른 개에게 선뜻 주려는 것 같지만 간식을 먹으려 친구가 다가오면 재빨리 고개를 돌려버립니다.

강아지의 약삭빠른 연기력에 번번이 속는 견공!

빈틈을 노려보지만 강아지의 격렬한 반항으로 금세 포기하고 맙니다.

줄듯 말듯 계속 약을 올리는 강아지!

다른 개를 대신해서 간식을 뺏고 싶을 만큼 얄미운 악동이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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