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낮까지 비…서해안 옅은 황사

입력 2015.04.06 (07:48) 수정 2015.04.06 (08: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한식입니다.

예부터 한식은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여겨졌다는데요.

한식인 오늘 아침,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지방은 5mm 미만, 제주도는 최고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으로도 오늘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오늘 오후 늦게까지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있어서 마스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저는 여의도에 나와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지나고 여의도의 벚꽃은 더욱 활짝 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종일 하늘은 흐리겠지만, 지금 화면 가득 채우고 있는 하얀 벚꽃 감상하시면서 화사한 기분으로 오늘 아침 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중부지방 서울 8도 대전 10.3도 남부지방 광주 11.9도 대구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지방 서울 15도 대전 14도 남부지방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는 4,5도 높겠지만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안에는 종일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제주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차가운 아침 공기가 이어지는 등 날이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부지방 낮까지 비…서해안 옅은 황사
    • 입력 2015-04-06 07:52:31
    • 수정2015-04-06 08:34:36
    뉴스광장
오늘은 한식입니다.

예부터 한식은 설,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여겨졌다는데요.

한식인 오늘 아침,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에는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부지방은 5mm 미만, 제주도는 최고 10mm의 비가 더 내린 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으로도 오늘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은 오늘 오후 늦게까지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있어서 마스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저는 여의도에 나와있습니다.

촉촉한 봄비가 지나고 여의도의 벚꽃은 더욱 활짝 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 종일 하늘은 흐리겠지만, 지금 화면 가득 채우고 있는 하얀 벚꽃 감상하시면서 화사한 기분으로 오늘 아침 출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중부지방 서울 8도 대전 10.3도 남부지방 광주 11.9도 대구 11.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지방 서울 15도 대전 14도 남부지방 광주 15도 대구 14도로 어제보다는 4,5도 높겠지만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동해안에는 종일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제주도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차가운 아침 공기가 이어지는 등 날이 다소 선선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