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월드] 지구촌 쌍둥이 1,000쌍 한 자리에

입력 2015.05.09 (08:50) 수정 2015.05.0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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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쌍둥이 천여 쌍이 중국에 모여 '쌍둥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리포트>

축제가 열린 곳은 중국 남서부 모장 하니족 자치현입니다.

쌍둥이들이 옷까지 똑같이 입어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데요,

더구나 서로의 얼굴에 검은 재를 열심히 묻힌 덕에 모두 까만 얼굴이 됐습니다.

재를 얼굴에 문지르는 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하니족의 전통의식이라고 하는데요.

쌍둥이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하나가 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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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 월드] 지구촌 쌍둥이 1,000쌍 한 자리에
    • 입력 2015-05-09 09:19:08
    • 수정2015-05-09 10:04:29
    특파원 현장보고
<앵커 멘트>

전 세계 쌍둥이 천여 쌍이 중국에 모여 '쌍둥이 축제'를 즐겼습니다.

<리포트>

축제가 열린 곳은 중국 남서부 모장 하니족 자치현입니다.

쌍둥이들이 옷까지 똑같이 입어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든데요,

더구나 서로의 얼굴에 검은 재를 열심히 묻힌 덕에 모두 까만 얼굴이 됐습니다.

재를 얼굴에 문지르는 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하니족의 전통의식이라고 하는데요.

쌍둥이뿐만 아니라 관광객까지 하나가 돼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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