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원빈, 태연, 배용준까지…연예계는 사내 연애 중
입력 2015.05.18 (08:29)
수정 2015.05.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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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윤정 씨의 소송 소식은 언제 들어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랜만에 샤이니의 컴백 소식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뿌듯하네요.
특히 전도연 씨 같은 경우는 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했던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큰 환대를 받고 있다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난주 배용준 박수진 씨 결혼 소식이 큰 화제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속사 식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인데요.
직장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싹 틔운 스타들.
지금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 발표로 또 한 쌍의 연예계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들처럼 한 소속사에서 커플이 된 이른바 ‘사내 커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에서 부부에 연을 맺게 될 배용준, 박수진 씨입니다.
두 사람은 박수진 씨가 배용준 씨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2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원빈, 이나영 씨인데요.
이나영 씨가 현재 원빈 씨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분, 연기하는 모습으로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
가요계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이죠.
소녀시대의 태연 씨와 EXO의 백현 씨입니다.
지난해 6월, 한 매체를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역시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우정을 나누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툭하면 결혼설이 도는 화제의 커플도 있죠. 바로 배우 윤계상, 이하늬 씨 커플인데요.
2년여 동안 꾸준히 연애 중이라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열애설로 시작해 진짜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도 현재 사내연애 중입니다.
이하늬 씨는 열애 인정 이후, 지난해 10월 윤계상 씨가 있는 소속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어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요.
이 밖에도 연기파 배우 커플인 박희순, 박예진 씨.
얼마 전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윤현민, 전소민 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강경준, 장신영 씨까지! 모두 같은 소속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이른바 연예계 ‘사내 커플이’ 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조광형(연예부 기자) : “아무래도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믿음이 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좀 더 끌리는 감정이 있는 것 같고요. 기획사 내에서도 다른 기획사에 속한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리는 것보다는 기왕 연애한다면 같은 둥지 내에 있는 동료 선후배들이 이성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예계 사내 커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박수현이였습니다.
장윤정 씨의 소송 소식은 언제 들어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랜만에 샤이니의 컴백 소식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뿌듯하네요.
특히 전도연 씨 같은 경우는 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했던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큰 환대를 받고 있다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난주 배용준 박수진 씨 결혼 소식이 큰 화제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속사 식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인데요.
직장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싹 틔운 스타들.
지금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 발표로 또 한 쌍의 연예계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들처럼 한 소속사에서 커플이 된 이른바 ‘사내 커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에서 부부에 연을 맺게 될 배용준, 박수진 씨입니다.
두 사람은 박수진 씨가 배용준 씨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2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원빈, 이나영 씨인데요.
이나영 씨가 현재 원빈 씨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분, 연기하는 모습으로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
가요계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이죠.
소녀시대의 태연 씨와 EXO의 백현 씨입니다.
지난해 6월, 한 매체를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역시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우정을 나누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툭하면 결혼설이 도는 화제의 커플도 있죠. 바로 배우 윤계상, 이하늬 씨 커플인데요.
2년여 동안 꾸준히 연애 중이라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열애설로 시작해 진짜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도 현재 사내연애 중입니다.
이하늬 씨는 열애 인정 이후, 지난해 10월 윤계상 씨가 있는 소속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어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요.
이 밖에도 연기파 배우 커플인 박희순, 박예진 씨.
얼마 전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윤현민, 전소민 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강경준, 장신영 씨까지! 모두 같은 소속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이른바 연예계 ‘사내 커플이’ 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조광형(연예부 기자) : “아무래도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믿음이 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좀 더 끌리는 감정이 있는 것 같고요. 기획사 내에서도 다른 기획사에 속한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리는 것보다는 기왕 연애한다면 같은 둥지 내에 있는 동료 선후배들이 이성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예계 사내 커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박수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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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씨의 소송 소식은 언제 들어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랜만에 샤이니의 컴백 소식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뿌듯하네요.
특히 전도연 씨 같은 경우는 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했던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큰 환대를 받고 있다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난주 배용준 박수진 씨 결혼 소식이 큰 화제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속사 식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인데요.
직장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싹 틔운 스타들.
지금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 발표로 또 한 쌍의 연예계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들처럼 한 소속사에서 커플이 된 이른바 ‘사내 커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에서 부부에 연을 맺게 될 배용준, 박수진 씨입니다.
두 사람은 박수진 씨가 배용준 씨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2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원빈, 이나영 씨인데요.
이나영 씨가 현재 원빈 씨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분, 연기하는 모습으로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
가요계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이죠.
소녀시대의 태연 씨와 EXO의 백현 씨입니다.
지난해 6월, 한 매체를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역시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우정을 나누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툭하면 결혼설이 도는 화제의 커플도 있죠. 바로 배우 윤계상, 이하늬 씨 커플인데요.
2년여 동안 꾸준히 연애 중이라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열애설로 시작해 진짜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도 현재 사내연애 중입니다.
이하늬 씨는 열애 인정 이후, 지난해 10월 윤계상 씨가 있는 소속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어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요.
이 밖에도 연기파 배우 커플인 박희순, 박예진 씨.
얼마 전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윤현민, 전소민 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강경준, 장신영 씨까지! 모두 같은 소속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이른바 연예계 ‘사내 커플이’ 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조광형(연예부 기자) : “아무래도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믿음이 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좀 더 끌리는 감정이 있는 것 같고요. 기획사 내에서도 다른 기획사에 속한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리는 것보다는 기왕 연애한다면 같은 둥지 내에 있는 동료 선후배들이 이성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예계 사내 커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연예수첩의 박수현이였습니다.
장윤정 씨의 소송 소식은 언제 들어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또 오랜만에 샤이니의 컴백 소식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칸 영화제에서 꾸준히 한국 영화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니 뿌듯하네요.
특히 전도연 씨 같은 경우는 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을 비롯해 심사위원을 했던 적도 있거든요.
그래서 더 큰 환대를 받고 있다고 하는 기분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드릴게요.
지난주 배용준 박수진 씨 결혼 소식이 큰 화제였는데요.
재미있는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소속사 식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스타 커플의 탄생이라는 점인데요.
직장 동료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싹 틔운 스타들.
지금 화면으로 함께 만나 보시죠!
<리포트>
지난주,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의 결혼 발표로 또 한 쌍의 연예계 스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이들처럼 한 소속사에서 커플이 된 이른바 ‘사내 커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에서 부부에 연을 맺게 될 배용준, 박수진 씨입니다.
두 사람은 박수진 씨가 배용준 씨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2월,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가을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비슷한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모습에서 사랑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커플도 있습니다.
바로 배우 원빈, 이나영 씨인데요.
이나영 씨가 현재 원빈 씨의 소속사로 옮기면서 두 사람의 만남도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3년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후 여전히 잘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분, 연기하는 모습으로도 빨리 만나고 싶네요!
가요계의 귀여운 ‘연상연하 커플’이죠.
소녀시대의 태연 씨와 EXO의 백현 씨입니다.
지난해 6월, 한 매체를 통해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애를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 역시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우정을 나누다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툭하면 결혼설이 도는 화제의 커플도 있죠. 바로 배우 윤계상, 이하늬 씨 커플인데요.
2년여 동안 꾸준히 연애 중이라 두 사람의 결혼이 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죠.
열애설로 시작해 진짜 연애를 하게 된 두 사람도 현재 사내연애 중입니다.
이하늬 씨는 열애 인정 이후, 지난해 10월 윤계상 씨가 있는 소속사로 옮겼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어 팬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요.
이 밖에도 연기파 배우 커플인 박희순, 박예진 씨.
얼마 전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한 윤현민, 전소민 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강경준, 장신영 씨까지! 모두 같은 소속사로 알려졌는데요.
그렇다면, 이른바 연예계 ‘사내 커플이’ 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조광형(연예부 기자) : “아무래도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믿음이 가는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는 동료에게 좀 더 끌리는 감정이 있는 것 같고요. 기획사 내에서도 다른 기획사에 속한 연예인들과 염문을 뿌리는 것보다는 기왕 연애한다면 같은 둥지 내에 있는 동료 선후배들이 이성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통제하기 쉬운 부분이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 같아요."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예계 사내 커플!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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