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광장]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위험 높아

입력 2015.05.20 (07:31) 수정 2015.05.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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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심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생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면무호흡증이 아주 심한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최고 5배까지 높아졌는데요.

연구팀은 수면과 기분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있다며 수면장애는 우울증을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면 무호흡증 내버려뒀는데 빨리 치료받아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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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 광장]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위험 높아
    • 입력 2015-05-20 07:38:47
    • 수정2015-05-20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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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호주 애들레이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심한 수면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생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면무호흡증이 아주 심한 사람은 우울증의 위험이 최고 5배까지 높아졌는데요.

연구팀은 수면과 기분 사이에는 상호작용이 있다며 수면장애는 우울증을 우울증은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수면 무호흡증 내버려뒀는데 빨리 치료받아야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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