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정상 탈환 다음에…한 타 차로 5위

입력 2015.06.01 (21:55) 수정 2015.06.0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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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LPGA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불과 1타차로 공동 5위로 밀려나,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6번 홀, 박인비의 퍼팅이 아쉽게 홀컵 앞에서 멈춥니다.

박인비는 숍라이트 클래식 마지막 날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타만 줄여 3위 안에 들었다면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박인비는 정상 탈환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야구는 역시 9회말 투아웃부터였습니다.

추신수의 소속팀인 텍사스는 9회 대타 해밀턴의 끝내기 2루타로 보스턴에 4대 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월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추신수는 안타 1개를 추가해 5월 월간 타율 2할 9푼 6리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나온 북한의 멋진 동점골입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헛점을 노출한 북한은 연달아 실점해 헝가리와의 첫경기에서 5대 1로 크게졌습니다.

프랑스 오픈 16강전.

세계랭킹 5위인 일본의 니시코리가 러시아의 가바쉬빌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일본인 최초로 82년 만에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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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정상 탈환 다음에…한 타 차로 5위
    • 입력 2015-06-01 21:55:57
    • 수정2015-06-01 2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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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LPGA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불과 1타차로 공동 5위로 밀려나,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16번 홀, 박인비의 퍼팅이 아쉽게 홀컵 앞에서 멈춥니다.

박인비는 숍라이트 클래식 마지막 날 세 타를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타만 줄여 3위 안에 들었다면 세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박인비는 정상 탈환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습니다.

야구는 역시 9회말 투아웃부터였습니다.

추신수의 소속팀인 텍사스는 9회 대타 해밀턴의 끝내기 2루타로 보스턴에 4대 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월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추신수는 안타 1개를 추가해 5월 월간 타율 2할 9푼 6리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나온 북한의 멋진 동점골입니다.

하지만, 수비에서 헛점을 노출한 북한은 연달아 실점해 헝가리와의 첫경기에서 5대 1로 크게졌습니다.

프랑스 오픈 16강전.

세계랭킹 5위인 일본의 니시코리가 러시아의 가바쉬빌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일본인 최초로 82년 만에 프랑스 오픈 8강에 진출하는 순간이였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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