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그림·수족관까지…‘대여 전성시대’
입력 2015.06.19 (12:34)
수정 2015.06.19 (13: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예전에는 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사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굳이 사지 않고 빌려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해진 대여 서비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여 상품이라고 하면 보통 비데나 정수기, 안마기 등을 떠올리는데요.
최근에는 품목들이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인터뷰> 정성진 (한국렌털협회 회장) : "2004년 1조 원에서 10년 만에 무려 12조 원으로 급성장했고요. 향후 렌털시장은 고객 필요에 따라 더욱 많은 상품이 등장할 것이고, 이들을 서비스하는 많은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가전제품은 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능과 디자인이 해마다 새롭게 출시되다 보니, 비싼 값을 지불하고 10년 가까이 지니는 것보다 신제품을 그때그때 빌려서 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인터뷰> 이신혜 (예비 신부) : "(혼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100~200만 원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부담 돼요."
한꺼번에 많은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들이 부담을 덜기에 좋습니다.
<인터뷰> 전용우 (가전 대여업체 대표) : "신혼부부들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렌털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청소기,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 가재도구가 손상되기 쉬운 경우, 출산 등으로 가족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경우 대여 서비스를 받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도 가능합니다.
갤러리에 가서나 볼 수 있던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집에 오래 살다 보니까 지겨워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그림 렌털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좋은 작품을 찾아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인터넷 클릭 몇 번이면 마음에 드는 작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10호 크기의 그림이 (한 달에) 3만9천 원인데요. 10호 단위로 3만 원 정도씩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걸고 싶은 공간을 촬영해 업체에 전송하면 설치된 모습들을 가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와 전문기사가 배송은 물론, 그림 설명과 설치까지 돕는데요.
QR코드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3개월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절에 맞춰 그림을 바꿔 걸기에 좋습니다."
그림을 거니까 거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났죠?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그림 하나 전시한 것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인테리어용 수족관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터뷰> 정병호 (경기도 남양주시) : "마음이 안정되고, 만질 수는 없지만 관상용으로 보면서 치유가 많이 돼요."
수족관을 설치할 때 망설여지는 점이 청소와 물 교체 등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인데요.
업체에서 수족관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규 (수족관 대여업체 대표) : "물고기가 폐사하거나 중간에 실수로 탈락할 경우 2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러 올 때 기기를 무상으로 보충해 주고 기자재도 고장 나면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수족관 크기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데, 평균 월 4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은 대여 서비스. 여러 조건들을 잘 따져서 실속 있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예전에는 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사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굳이 사지 않고 빌려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해진 대여 서비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여 상품이라고 하면 보통 비데나 정수기, 안마기 등을 떠올리는데요.
최근에는 품목들이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인터뷰> 정성진 (한국렌털협회 회장) : "2004년 1조 원에서 10년 만에 무려 12조 원으로 급성장했고요. 향후 렌털시장은 고객 필요에 따라 더욱 많은 상품이 등장할 것이고, 이들을 서비스하는 많은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가전제품은 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능과 디자인이 해마다 새롭게 출시되다 보니, 비싼 값을 지불하고 10년 가까이 지니는 것보다 신제품을 그때그때 빌려서 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인터뷰> 이신혜 (예비 신부) : "(혼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100~200만 원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부담 돼요."
한꺼번에 많은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들이 부담을 덜기에 좋습니다.
<인터뷰> 전용우 (가전 대여업체 대표) : "신혼부부들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렌털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청소기,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 가재도구가 손상되기 쉬운 경우, 출산 등으로 가족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경우 대여 서비스를 받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도 가능합니다.
갤러리에 가서나 볼 수 있던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집에 오래 살다 보니까 지겨워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그림 렌털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좋은 작품을 찾아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인터넷 클릭 몇 번이면 마음에 드는 작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10호 크기의 그림이 (한 달에) 3만9천 원인데요. 10호 단위로 3만 원 정도씩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걸고 싶은 공간을 촬영해 업체에 전송하면 설치된 모습들을 가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와 전문기사가 배송은 물론, 그림 설명과 설치까지 돕는데요.
QR코드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3개월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절에 맞춰 그림을 바꿔 걸기에 좋습니다."
그림을 거니까 거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났죠?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그림 하나 전시한 것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인테리어용 수족관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터뷰> 정병호 (경기도 남양주시) : "마음이 안정되고, 만질 수는 없지만 관상용으로 보면서 치유가 많이 돼요."
수족관을 설치할 때 망설여지는 점이 청소와 물 교체 등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인데요.
업체에서 수족관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규 (수족관 대여업체 대표) : "물고기가 폐사하거나 중간에 실수로 탈락할 경우 2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러 올 때 기기를 무상으로 보충해 주고 기자재도 고장 나면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수족관 크기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데, 평균 월 4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은 대여 서비스. 여러 조건들을 잘 따져서 실속 있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전제품·그림·수족관까지…‘대여 전성시대’
-
- 입력 2015-06-19 12:37:02
- 수정2015-06-19 13:34:52
<앵커 멘트>
예전에는 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사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굳이 사지 않고 빌려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해진 대여 서비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여 상품이라고 하면 보통 비데나 정수기, 안마기 등을 떠올리는데요.
최근에는 품목들이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인터뷰> 정성진 (한국렌털협회 회장) : "2004년 1조 원에서 10년 만에 무려 12조 원으로 급성장했고요. 향후 렌털시장은 고객 필요에 따라 더욱 많은 상품이 등장할 것이고, 이들을 서비스하는 많은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가전제품은 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능과 디자인이 해마다 새롭게 출시되다 보니, 비싼 값을 지불하고 10년 가까이 지니는 것보다 신제품을 그때그때 빌려서 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인터뷰> 이신혜 (예비 신부) : "(혼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100~200만 원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부담 돼요."
한꺼번에 많은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들이 부담을 덜기에 좋습니다.
<인터뷰> 전용우 (가전 대여업체 대표) : "신혼부부들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렌털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청소기,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 가재도구가 손상되기 쉬운 경우, 출산 등으로 가족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경우 대여 서비스를 받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도 가능합니다.
갤러리에 가서나 볼 수 있던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집에 오래 살다 보니까 지겨워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그림 렌털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좋은 작품을 찾아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인터넷 클릭 몇 번이면 마음에 드는 작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10호 크기의 그림이 (한 달에) 3만9천 원인데요. 10호 단위로 3만 원 정도씩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걸고 싶은 공간을 촬영해 업체에 전송하면 설치된 모습들을 가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와 전문기사가 배송은 물론, 그림 설명과 설치까지 돕는데요.
QR코드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3개월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절에 맞춰 그림을 바꿔 걸기에 좋습니다."
그림을 거니까 거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났죠?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그림 하나 전시한 것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인테리어용 수족관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터뷰> 정병호 (경기도 남양주시) : "마음이 안정되고, 만질 수는 없지만 관상용으로 보면서 치유가 많이 돼요."
수족관을 설치할 때 망설여지는 점이 청소와 물 교체 등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인데요.
업체에서 수족관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규 (수족관 대여업체 대표) : "물고기가 폐사하거나 중간에 실수로 탈락할 경우 2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러 올 때 기기를 무상으로 보충해 주고 기자재도 고장 나면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수족관 크기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데, 평균 월 4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은 대여 서비스. 여러 조건들을 잘 따져서 실속 있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예전에는 필요한 물건은 반드시 사야 한다는 생각들이 있었는데요.
실속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굳이 사지 않고 빌려 쓰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다양해진 대여 서비스, 모은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대여 상품이라고 하면 보통 비데나 정수기, 안마기 등을 떠올리는데요.
최근에는 품목들이 무척 다양해졌습니다.
<인터뷰> 정성진 (한국렌털협회 회장) : "2004년 1조 원에서 10년 만에 무려 12조 원으로 급성장했고요. 향후 렌털시장은 고객 필요에 따라 더욱 많은 상품이 등장할 것이고, 이들을 서비스하는 많은 기업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에는 웬만한 가전제품은 다 빌려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능과 디자인이 해마다 새롭게 출시되다 보니, 비싼 값을 지불하고 10년 가까이 지니는 것보다 신제품을 그때그때 빌려서 쓰는 소비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은데요.
<인터뷰> 이신혜 (예비 신부) : "(혼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싶은데 가격대가 100~200만 원으로는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부담 돼요."
한꺼번에 많은 가전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들이 부담을 덜기에 좋습니다.
<인터뷰> 전용우 (가전 대여업체 대표) : "신혼부부들이 직접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렌털 프로그램도 만들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습니다. 대형 가전제품 뿐만 아니라 청소기, 전기레인지,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사를 자주 다녀 가재도구가 손상되기 쉬운 경우, 출산 등으로 가족 생활 패턴이 바뀌는 경우 대여 서비스를 받는 게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무상 AS도 가능합니다.
갤러리에 가서나 볼 수 있던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내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집에 오래 살다 보니까 지겨워서 변화를 주고 싶었는데 그림 렌털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좋은 작품을 찾아 발품을 팔지 않더라도 인터넷 클릭 몇 번이면 마음에 드는 작품을 빌릴 수 있습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10호 크기의 그림이 (한 달에) 3만9천 원인데요. 10호 단위로 3만 원 정도씩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림을 걸고 싶은 공간을 촬영해 업체에 전송하면 설치된 모습들을 가상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와 전문기사가 배송은 물론, 그림 설명과 설치까지 돕는데요.
QR코드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홍지혜 (큐레이터) : "3개월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계절에 맞춰 그림을 바꿔 걸기에 좋습니다."
그림을 거니까 거실 분위기가 완전히 살아났죠?
<인터뷰> 이서영 (서울시 마포구) : "그림 하나 전시한 것으로도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만족합니다."
인테리어용 수족관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액자처럼 벽에 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인터뷰> 정병호 (경기도 남양주시) : "마음이 안정되고, 만질 수는 없지만 관상용으로 보면서 치유가 많이 돼요."
수족관을 설치할 때 망설여지는 점이 청소와 물 교체 등 관리가 번거롭다는 점인데요.
업체에서 수족관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물고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규 (수족관 대여업체 대표) : "물고기가 폐사하거나 중간에 실수로 탈락할 경우 2개월에 한 번씩 청소하러 올 때 기기를 무상으로 보충해 주고 기자재도 고장 나면 무상으로 교환해 주고 있습니다."
수족관 크기에 따라 비용이 결정되는데, 평균 월 4만 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은 대여 서비스. 여러 조건들을 잘 따져서 실속 있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KBS 뉴스 모은희입니다.
-
-
모은희 기자 monnie@kbs.co.kr
모은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