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긴장하라!’ 게이틀린, 200m 최고기록

입력 2015.06.29 (21:54) 수정 2015.06.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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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사인 볼트의 대항마 저스틴 게이틀린이 전미육상선수권대회 200m 경기에서 시즌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트가 없는 대회에서 게이틀린의 적수는 없었습니다.

200M 첫 코너에서 선두로 나선 게이틀린은,여유롭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9.57초.

200m 시즌 최고기록이자 게이틀린의 개인통산 최고기록입니다.

올 시즌 게이틀린의 선전으로 8월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펼쳐질 볼트와의 대결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 투수 마츠는 역사에 남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마운드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마츠는,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러 메이저리그 최초로 데뷔전에서 4타점을 올린 투수가 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가 다음 달 4일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총 198명의 선수가 참가해 네덜란드 위더레흐트부터 프랑스 샹젤리제까지 3천360㎞의 도로위를 달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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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 긴장하라!’ 게이틀린, 200m 최고기록
    • 입력 2015-06-29 21:56:39
    • 수정2015-06-29 22: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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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사인 볼트의 대항마 저스틴 게이틀린이 전미육상선수권대회 200m 경기에서 시즌 최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볼트가 없는 대회에서 게이틀린의 적수는 없었습니다.

200M 첫 코너에서 선두로 나선 게이틀린은,여유롭게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9.57초.

200m 시즌 최고기록이자 게이틀린의 개인통산 최고기록입니다.

올 시즌 게이틀린의 선전으로 8월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펼쳐질 볼트와의 대결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욕 메츠 투수 마츠는 역사에 남을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마운드에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마츠는, 타석에서도 맹타를 휘둘러 메이저리그 최초로 데뷔전에서 4타점을 올린 투수가 됐습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가 다음 달 4일 대장정의 막을 올립니다.

올해는 총 198명의 선수가 참가해 네덜란드 위더레흐트부터 프랑스 샹젤리제까지 3천360㎞의 도로위를 달릴 예정입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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