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울릉도 근해서 북 선원 5명 구조…3명 귀순 의사” 외

입력 2015.07.07 (21:42) 수정 2015.07.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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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해경이 지난 4일 울릉도 근해에서 북한 선박 1척과 선원 5명을 구조했고 이 가운데 3명이 우리쪽으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평 어린이집 ‘주먹 폭행’ 보육 교사 징역 9월

인천지방법원은 원생 13명을 주먹으로 폭행하거나 상습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부평 어린이집 보육 교사 25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9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용호 게이트’ 이용호, 횡령 혐의로 또 구속

2000년대 초반의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이용호 전 G&G 그룹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또다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쇠구슬 쏴 주변 상가 유리 파손한 50대 검거

전남 순천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 2층에서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인근 가게 4곳의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58살 강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라니아 발견 저수지 물 뺐지만 추가 포획 없어

피라니아 등 육식성 열대 어종이 발견된 강원도 횡성 마옥저수지에서 환경 당국이 저수지 물을 모두 빼고 포획 작업에 나섰지만 추가로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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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울릉도 근해서 북 선원 5명 구조…3명 귀순 의사” 외
    • 입력 2015-07-07 21:44:25
    • 수정2015-07-07 2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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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해경이 지난 4일 울릉도 근해에서 북한 선박 1척과 선원 5명을 구조했고 이 가운데 3명이 우리쪽으로 귀순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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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법원은 원생 13명을 주먹으로 폭행하거나 상습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부평 어린이집 보육 교사 25살 김모 씨에 대해 징역 9개월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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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의 권력형 비리 사건인 '이용호 게이트'의 이용호 전 G&G 그룹 회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또다시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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