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닷새 만에 반등…2,020선 회복

코스피가 중국 증시 급락 등의 악재에도 닷새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1.6 포인트 오른 2,027.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오전 한 때 2,000선이 무너지며 1,983.78까지 떨어졌지만 기관과 개인이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은 0.21포인트 내린 726.0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2원80전 내린 1,133원 9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