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중국에 져 7~8위전으로 하락

입력 2015.07.10 (13:24) 수정 2015.07.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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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7∼8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0일 전남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5∼8위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전반 21분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9분 이금민(21·서울시청)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에 구야사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5∼6위전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체코 경기에서 패한 나라와 12일 7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 10일 전적

▲ 5∼8위전

한국 1(0-1 1-1)2 중국

△ 득점= 이금민(후29분·한국) 리원(전21분) 구야사(후35분·이상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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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축구, 중국에 져 7~8위전으로 하락
    • 입력 2015-07-10 13:24:02
    • 수정2015-07-10 13:33:52
    연합뉴스
한국 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대표팀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7∼8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10일 전남 목포 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축구 5∼8위전에서 중국에 1-2로 졌다. 전반 21분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9분 이금민(21·서울시청)이 동점골을 넣었으나 후반 35분에 구야사에게 결승 골을 허용해 5∼6위전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브라질-체코 경기에서 패한 나라와 12일 7위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 10일 전적 ▲ 5∼8위전 한국 1(0-1 1-1)2 중국 △ 득점= 이금민(후29분·한국) 리원(전21분) 구야사(후35분·이상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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