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이 영화로 ‘픽셀’

입력 2015.07.16 (06:55) 수정 2015.07.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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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억의 오락실 게임 기억나시나요?

지금은 화려해졌지만 과거엔 팩맨이나 갤러그 같은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이 유행이었는데요,

이런 게임 캐릭터들이 외계인이 되어 지구를 침공하는 코믹 SF 영화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옥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년 전, 지구에서 전송한 평화 메시지를 오해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합니다.

외계인은 다름 아닌 추억의 게임 팩맨과 갤러그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30년 전 오락실깨나 다녔던 게임의 고수들이 다시 한 번 뭉칩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제작한 SF 영화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연출을 맡은 올여름 기대작입니다.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파올로는 범죄자를 변호하는 형을 늘 비난합니다.

그런 그의 아들이 노숙자를 때려 숨지게 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법과 도덕을 준수하던 파올로도 자식 문제 앞에서는 같은 잣대를 들이대기 어렵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타인의 일이라고 치부했던 일들이 자기 일이 됐을 때 인간이 보여주는 본성을 통해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성찰하게 합니다.

유럽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 '디너'가 원작입니다.

갑자기 1년 동안 떨어져 지내게 된 두 연인.

스페인과 미국으로 나뉜 두 사람을 이어주는 건 노트북 화상채팅뿐입니다.

매일 모니터 창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때로는 뜨거운 사랑도 속삭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쳐갑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공식을 이들은 이겨낼 수 있을까요.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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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오락실 게임이 영화로 ‘픽셀’
    • 입력 2015-07-16 07:02:26
    • 수정2015-07-16 1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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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억의 오락실 게임 기억나시나요?

지금은 화려해졌지만 과거엔 팩맨이나 갤러그 같은 단순한 아케이드 게임이 유행이었는데요,

이런 게임 캐릭터들이 외계인이 되어 지구를 침공하는 코믹 SF 영화가 오늘 개봉했습니다.

이번 주 개봉영화 소식, 옥유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30년 전, 지구에서 전송한 평화 메시지를 오해한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공합니다.

외계인은 다름 아닌 추억의 게임 팩맨과 갤러그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해 30년 전 오락실깨나 다녔던 게임의 고수들이 다시 한 번 뭉칩니다.

영화 '해리포터'와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을 제작한 SF 영화감독 크리스 콜럼버스가 연출을 맡은 올여름 기대작입니다.

이상적인 삶을 추구하는 파올로는 범죄자를 변호하는 형을 늘 비난합니다.

그런 그의 아들이 노숙자를 때려 숨지게 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법과 도덕을 준수하던 파올로도 자식 문제 앞에서는 같은 잣대를 들이대기 어렵습니다.

영화는 단순히 타인의 일이라고 치부했던 일들이 자기 일이 됐을 때 인간이 보여주는 본성을 통해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성찰하게 합니다.

유럽에서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 '디너'가 원작입니다.

갑자기 1년 동안 떨어져 지내게 된 두 연인.

스페인과 미국으로 나뉜 두 사람을 이어주는 건 노트북 화상채팅뿐입니다.

매일 모니터 창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때로는 뜨거운 사랑도 속삭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지쳐갑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공식을 이들은 이겨낼 수 있을까요.

KBS 뉴스 옥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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