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7주년 제헌절…창작물에 담긴 ‘헌법사랑’ 정신

입력 2015.07.17 (21:38) 수정 2015.07.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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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헌절을 맞아 창작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렵고, 또 멀게만 느껴지는 헌법의 의미와 중요성을 그림과 음악으로 쉽고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으로 헌법의 소중함을 알리고, 헌법을 친한 친구처럼 다정하게 불러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무지개로 헌법을 표현한 포스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석(서울 역삼초등학교) : "둥근 해가 떴습니다처럼…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듯이 이렇게 헌법을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그렸습니다.)"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헌법사랑' 창작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동영상과 노래, 포스터와 사진 등 전국에서 8백여 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5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정훈('헌법사랑' 공모전 대상 수상자) :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도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이 헌법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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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7주년 제헌절…창작물에 담긴 ‘헌법사랑’ 정신
    • 입력 2015-07-17 21:39:16
    • 수정2015-07-17 21:52:45
    뉴스 9
<앵커 멘트>

제헌절을 맞아 창작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일반 국민들에게는 어렵고, 또 멀게만 느껴지는 헌법의 의미와 중요성을 그림과 음악으로 쉽고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겨운 가락으로 헌법의 소중함을 알리고, 헌법을 친한 친구처럼 다정하게 불러봅니다.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무지개로 헌법을 표현한 포스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석(서울 역삼초등학교) : "둥근 해가 떴습니다처럼…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듯이 이렇게 헌법을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그렸습니다.)"

제67주년 제헌절을 맞아 올해 처음으로 '헌법사랑' 창작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동영상과 노래, 포스터와 사진 등 전국에서 8백여 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5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인터뷰> 정훈('헌법사랑' 공모전 대상 수상자) :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가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래만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도 어떤 곳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국민들이 헌법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나갈 계획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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