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숙면 취하려면

입력 2015.07.21 (07:13) 수정 2015.07.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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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25도 안팎을 웃돌았습니다.

여름철에는 기온도 습도도 높아 깊히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 많은데요.

침실은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약간 시원하게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이 정도를 유지해야 밤에 체온이 낮아지면서 잠들기 쉽고요.

또 잠들기 두 시간 전에 족욕 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식사를 하면 위장이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에 잠들기 최소 3시간 전까진 마치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오고 습도가 높은 날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5에서 30mm로 양은 적겠지만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경남엔 20에서 60mm예상됩니다.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중부는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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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1 07:15:23
    • 수정2015-07-21 0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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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가 나타나진 않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25도 안팎을 웃돌았습니다.

여름철에는 기온도 습도도 높아 깊히 잠을 못 주무시는 분들 많은데요.

침실은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약간 시원하게 해주는 게 좋겠습니다.

이 정도를 유지해야 밤에 체온이 낮아지면서 잠들기 쉽고요.

또 잠들기 두 시간 전에 족욕 이나 반신욕을 해주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또한 식사를 하면 위장이 활발히 움직이기 때문에 잠들기 최소 3시간 전까진 마치는 게 좋겠습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오고 습도가 높은 날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5에서 30mm로 양은 적겠지만 국지적으로 강하게 오는 곳이 있겠고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밤에 제주도부터 장맛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충청과 호남 경남엔 20에서 60mm예상됩니다.

금요일까지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중부는 주말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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