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티니, 조만간 FIFA 후임 회장 출마 선언”

입력 2015.07.29 (06:25) 수정 2015.07.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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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2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새 회장 선출에 세계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곧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연맹 새 수장에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플라티니 회장이 며칠 안에 피파 회장 도전의 뜻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퀴프는 플라티니회장이 피파 회장 선거 출마에 대해 마지막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퀴프에 이어 독일의 DPA통신도 플라티니 회장이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인비가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박인비는 1라운드 조편성에서 루이스와 같은 조에 포함됐습니다.

한미일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호주의 베테랑 카리 웨브와 같은 조가 됐습니다.

숨죽인 관중석, 코트 위엔 나달의 기합 소리만 울려 퍼집니다.

윔블던 조기 탈락의 충격을 딛고 나달은 함부르크 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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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티니, 조만간 FIFA 후임 회장 출마 선언”
    • 입력 2015-07-29 06:26:23
    • 수정2015-07-29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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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2월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새 회장 선출에 세계 축구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이 곧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화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제축구연맹 새 수장에 당선이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 회장.

프랑스 스포츠 전문 매체 레퀴프는 플라티니 회장이 며칠 안에 피파 회장 도전의 뜻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레퀴프는 플라티니회장이 피파 회장 선거 출마에 대해 마지막 구체적인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퀴프에 이어 독일의 DPA통신도 플라티니 회장이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내일 개막하는 브리티시 여자오픈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박인비가 1라운드에서 세계 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와 동반 플레이를 펼칩니다.

박인비는 1라운드 조편성에서 루이스와 같은 조에 포함됐습니다.

한미일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호주의 베테랑 카리 웨브와 같은 조가 됐습니다.

숨죽인 관중석, 코트 위엔 나달의 기합 소리만 울려 퍼집니다.

윔블던 조기 탈락의 충격을 딛고 나달은 함부르크 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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