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 중국 격파 선봉

입력 2015.08.02 (21:56) 수정 2015.08.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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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첫 상대 중국과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우고, 김승대(포항)를 공격형 미드필드에 선발 출전시킨다.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나서 중국의 측면 수비를 뚫고,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이 맡는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에는 홍철(수원)과 임창우(울산)이 맡고,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김주영(상하이 상강)이 포진한다.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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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 중국 격파 선봉
    • 입력 2015-08-02 21:56:19
    • 수정2015-08-02 22:27:55
    연합뉴스
슈틸리케호의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첫 상대 중국과 경기에 원톱으로 나선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은 2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동아시안컵 첫 경기에 이정협을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우고, 김승대(포항)를 공격형 미드필드에 선발 출전시킨다.

이종호(전남)와 이재성(전북)이 좌우 날개로 나서 중국의 측면 수비를 뚫고, 중앙 미드필더는 권창훈(수원)과 장현수(광저우 푸리)이 맡는다.

포백(4-back)의 좌우 풀백에는 홍철(수원)과 임창우(울산)이 맡고, 중앙 수비에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김주영(상하이 상강)이 포진한다.

김승규(울산)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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