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푸틴 공보비서, ‘7억 원대 결혼 시계’ 논란

입력 2015.08.04 (07:27) 수정 2015.08.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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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의 입으로 통하는 푸틴 대통령의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세번째 결혼식에서 찬 시계입니다.

30개만 한정 생산된 이 스위스 시계는 우리 돈으로 7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뇌물 의혹에 대해 페스코프는 아내에게 받은 결혼 선물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많은 러시아인들은 피겨 선수였던 아내도 그만한 재력이 없다며 수긍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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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푸틴 공보비서, ‘7억 원대 결혼 시계’ 논란
    • 입력 2015-08-04 07:29:29
    • 수정2015-08-04 08: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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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의 입으로 통하는 푸틴 대통령의 공보비서 페스코프가 세번째 결혼식에서 찬 시계입니다.

30개만 한정 생산된 이 스위스 시계는 우리 돈으로 7억 원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뇌물 의혹에 대해 페스코프는 아내에게 받은 결혼 선물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많은 러시아인들은 피겨 선수였던 아내도 그만한 재력이 없다며 수긍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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