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축 폐사 123만 마리 넘어

입력 2015.08.04 (12:10) 수정 2015.08.0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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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폐사하는 가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으로 접수한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말부터 이번 주말 사이에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가 123만 4천 6백여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축 종류별로는 닭이 121만 7백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가 2만 3천 4백여 마리, 돼지가 42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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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에 가축 폐사 123만 마리 넘어
    • 입력 2015-08-04 12:12:08
    • 수정2015-08-04 1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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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면서 폐사하는 가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은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으로 접수한 피해 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말부터 이번 주말 사이에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가 123만 4천 6백여 마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축 종류별로는 닭이 121만 7백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가 2만 3천 4백여 마리, 돼지가 420마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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