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년 최저임금 6,030원 고시…8.1% 인상 외

입력 2015.08.05 (21:40) 수정 2015.08.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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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8.1% 오른 시급 6천 30원으로 최종 결정해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근로자는 342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역사학계 “日 정부, 위안부·과거사 조속 해결하라”

국내 역사학계가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와 과거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개 역사학 학회 모임인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 계승 의지를 확고히 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심학봉 의원 성폭행 혐의 재검증 방침

검찰은 심학봉 국회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에 대해 경찰의 수사기록을 검토해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재검증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심 의원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 ‘안산 인질극’ 김상훈 사형 구형

지난 1월 안산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상훈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상훈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뒤 아내의 전 남편과 10대인 의붓딸을 살해해 유족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 살고 있고, 정신감정 결과 특별한 이상도 없다며 사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여행 최다 불만은 주차비 등 요금 문제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2년 여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국민들이 국내여행에서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주차비와 숙박비 등 요금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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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년 최저임금 6,030원 고시…8.1% 인상 외
    • 입력 2015-08-05 21:42:30
    • 수정2015-08-05 2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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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8.1% 오른 시급 6천 30원으로 최종 결정해 고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금이 오르는 근로자는 342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역사학계 “日 정부, 위안부·과거사 조속 해결하라”

국내 역사학계가 일본 정부에 일본군 위안부와 과거사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개 역사학 학회 모임인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는 일본 정부가 고노 담화와 무라야마 담화 계승 의지를 확고히 천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심학봉 의원 성폭행 혐의 재검증 방침

검찰은 심학봉 국회의원의 40대 여성 성폭행 혐의에 대해 경찰의 수사기록을 검토해 의문점이 남지 않도록 재검증할 방침입니다.

앞서 경찰은 심 의원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검찰, ‘안산 인질극’ 김상훈 사형 구형

지난 1월 안산에서 인질극을 벌이다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상훈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상훈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뒤 아내의 전 남편과 10대인 의붓딸을 살해해 유족들이 극심한 고통 속에 살고 있고, 정신감정 결과 특별한 이상도 없다며 사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여행 최다 불만은 주차비 등 요금 문제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2년 여 동안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국민들이 국내여행에서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주차비와 숙박비 등 요금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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