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CBS “맹활약 강정호, 최고의 루키” 극찬

입력 2015.08.11 (21:53) 수정 2015.08.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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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현지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으로 꼽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까진 강정호가 올 시즌 최고다!"

미국 CBS스포츠는 '2015시즌 최고의 신인'이라는 칼럼을 통해 강정호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만점 활약하고 있다는게 선정 배경입니다.

강정호는 최근 한달 동안 타율 3할 6푼 7리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8위를 기록 중입니다.

맨시티가 전반 9분 만에 터트린 골입니다.

야야 투레의 지체없는 슈팅 타이밍.

공의 진행 방향에 서 있던 다비드 실바는 재치있게 피했고, 상대 선수 발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으로 완성됐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야야 투레는 15분 뒤 동료와 주고받는 패스 뒤 완벽한 골을 신고하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취미인 축구를 하다 다쳐 발에 깁스를 했던 세계적인 골퍼, 매킬로이.

한달 만에 깁스를 풀고 빗속에서 훈련에 한창입니다.

부상으로 브리티시오픈 등 주요 대회 출전을 포기했던 매킬로이는, 발목 상태가 완벽히 좋아졌다며 PGA 챔피언십 출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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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CBS “맹활약 강정호, 최고의 루키” 극찬
    • 입력 2015-08-11 21:54:51
    • 수정2015-08-11 2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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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현지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으로 꼽혔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재까진 강정호가 올 시즌 최고다!" 미국 CBS스포츠는 '2015시즌 최고의 신인'이라는 칼럼을 통해 강정호를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타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만점 활약하고 있다는게 선정 배경입니다. 강정호는 최근 한달 동안 타율 3할 6푼 7리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전체 8위를 기록 중입니다. 맨시티가 전반 9분 만에 터트린 골입니다. 야야 투레의 지체없는 슈팅 타이밍. 공의 진행 방향에 서 있던 다비드 실바는 재치있게 피했고, 상대 선수 발에 맞고 굴절되는 행운으로 완성됐습니다. 선제골의 주인공, 야야 투레는 15분 뒤 동료와 주고받는 패스 뒤 완벽한 골을 신고하며 팀의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취미인 축구를 하다 다쳐 발에 깁스를 했던 세계적인 골퍼, 매킬로이. 한달 만에 깁스를 풀고 빗속에서 훈련에 한창입니다. 부상으로 브리티시오픈 등 주요 대회 출전을 포기했던 매킬로이는, 발목 상태가 완벽히 좋아졌다며 PGA 챔피언십 출전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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