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더위 이어져…서울 32도

입력 2015.08.17 (09:55) 수정 2015.08.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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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비교적 선선했지만,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는 31도 등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엔 낮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오는 일요일이면 어느새 처서 절기인데요.

밤까지 열대야로 이어지던 한여름 폭염의 고비를 넘겨 아침 공기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 후반엔 전국에 비도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에 약하게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 많겠고, 오랜만에 소나기 예보도 없어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32도로 어제보다 높아 무덥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28도 등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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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더위 이어져…서울 32도
    • 입력 2015-08-17 09:57:03
    • 수정2015-08-17 1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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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비교적 선선했지만, 한낮 더위는 계속되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32도 대구는 31도 등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엔 낮 기온이 조금씩 낮아지겠습니다.

오는 일요일이면 어느새 처서 절기인데요.

밤까지 열대야로 이어지던 한여름 폭염의 고비를 넘겨 아침 공기도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수요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주 후반엔 전국에 비도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에 약하게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지금은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오늘 대부분 지방 가끔 구름 많겠고, 오랜만에 소나기 예보도 없어 바깥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과 대전 광주 32도로 어제보다 높아 무덥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릉 28도 등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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