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방문 ‘메르스 의심’ 30대 음성 판정

입력 2015.08.21 (19:23) 수정 2015.08.2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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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랍에미리트에서 4개월 동안 건설근로자로 일한 30대 남성이 어제 입국한 뒤 오늘 새벽 고열을 호소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중동지역을 여행한 뒤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사례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이후 현재 최종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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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바이 방문 ‘메르스 의심’ 30대 음성 판정
    • 입력 2015-08-21 19:24:34
    • 수정2015-08-21 19: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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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뒤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인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아랍에미리트에서 4개월 동안 건설근로자로 일한 30대 남성이 어제 입국한 뒤 오늘 새벽 고열을 호소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습니다.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중동지역을 여행한 뒤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인 사례는 39명으로, 이 가운데 3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된 이후 현재 최종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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