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참다랑어 수정란 채집 성공…완전 양식 길 열려 외

입력 2015.08.24 (21:42) 수정 2015.08.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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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남 거문도 가두리 양식장에서 참다랑어 수정란 30만 개를 채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참다랑어 수정란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2018년 이후에는 양식 참다랑어가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 여의도 구간 종합 선착장·복합 문화 공간 조성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강 여의도 구간에 종합선착장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의 '한강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종합선착장에는 육상교통과 고속페리 등 수상교통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다음 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다음 달부터 차종에 따라 300원에서 최대 천원까지 내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15년 간 이용자의 통행료 절감액이 3,9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폐막…선수단 내일 귀국

남북간 군사적 긴장 속에 지난 21일부터 평양에서 열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우리 선수단과 KBS 취재진은 내일 중국을 통해 귀국할 예정입니다.

광복 70년 특별전시회 ‘사랑하라 대한민국’ 개막

KBS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마련한 특별전시회 '사랑하라 대한민국'이 오늘, 옛 서울역 건물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광복 이후 다양한 생활용품과 포스터 등 시대상을 담은 3만여 점의 전시품과 1960년대를 재현한 체험형 전시공간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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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8-25 07: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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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남 거문도 가두리 양식장에서 참다랑어 수정란 30만 개를 채집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참다랑어 수정란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2018년 이후에는 양식 참다랑어가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 여의도 구간 종합 선착장·복합 문화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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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선착장에는 육상교통과 고속페리 등 수상교통 환승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다음 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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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광복 이후 다양한 생활용품과 포스터 등 시대상을 담은 3만여 점의 전시품과 1960년대를 재현한 체험형 전시공간 등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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