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샷’ 김대섭, 3년만 메이저 우승 도전

입력 2015.08.28 (21:52) 수정 2015.08.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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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대섭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라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김대섭은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일곱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쳐, 이수민, 김성윤과 함께 공동 1위로 나섰습니다.

KLPGA 김자영, 4언더파 공동 7위

한국여자프골프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선 2012년 다승왕인 김자영이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그룹인 최가람과 서연정, 이승현에 3타 뒤진 공동 7위에 올라 3년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이세돌, 박정환 꺾고 TV바둑 아시아선수권 ‘우승’

이세돌 9단이 KBS 한국방송이 주최한 TV바둑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07수 만에 박정환 9단에 불계승을 거두고 2년 연속이자 통산 네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태권도 공연문화 상품화…시범공연 개막

태권도를 공연 문화 상품으로 만들기 위한 첫 사업으로 오늘 역삼동 국기원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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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끔샷’ 김대섭, 3년만 메이저 우승 도전
    • 입력 2015-08-28 21:53:51
    • 수정2015-08-28 22:32:3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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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 둘째날, 공동 선두에 올라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리포트>

김대섭은 대회 2라운드에서 무려 일곱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를 쳐, 이수민, 김성윤과 함께 공동 1위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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