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日,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적극적 자세 보여야” 외

입력 2015.08.30 (21:24) 수정 2015.08.30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청구권에 대한 분쟁 해결 노력을 다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 4주년을 맞아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적극적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공공 기관, 한 달 새 54곳 늘어

이달 들어서만 공공 기관 54곳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316개 공공기관 가운데 20%에 달하는 65개 기관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시직 임금 상승률, 상용직의 4분의1에 그쳐

올해 상반기에 주로 정규직인 상용직 실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상승한 반면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0.6% 올라 실질 임금 상승률 격차가 4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 45% 배상 신청

현재까지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45%인 136명과 생존자 157명 중 31명이 배상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 어업인 등은 다음달 말까지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콕 테러 용의자 체포…“동기는 개인적 원한”

태국 방콕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테러 동기는 개인적인 원한'이라고 태국 수사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테러 용의자 '아뎀 카라다그'는 터키 국적 28살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뉴스] “日,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적극적 자세 보여야” 외
    • 입력 2015-08-30 21:27:13
    • 수정2015-08-30 21:46:22
    뉴스 9
위안부 피해자 청구권에 대한 분쟁 해결 노력을 다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 4주년을 맞아 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일본 정부의 적극적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임금피크제 도입 공공 기관, 한 달 새 54곳 늘어

이달 들어서만 공공 기관 54곳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316개 공공기관 가운데 20%에 달하는 65개 기관이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임시직 임금 상승률, 상용직의 4분의1에 그쳐

올해 상반기에 주로 정규직인 상용직 실질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상승한 반면 임시직 근로자 실질임금은 0.6% 올라 실질 임금 상승률 격차가 4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족 45% 배상 신청

현재까지 세월호 희생자 가운데 45%인 136명과 생존자 157명 중 31명이 배상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생존자, 어업인 등은 다음달 말까지 배상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방콕 테러 용의자 체포…“동기는 개인적 원한”

태국 방콕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테러 동기는 개인적인 원한'이라고 태국 수사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테러 용의자 '아뎀 카라다그'는 터키 국적 28살 남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