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시설에 ‘몰카 적발’ 여자 형사 잠복
입력 2015.08.31 (12:11)
수정 2015.08.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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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물놀이 시설 '몰카 범죄' 단속을 위해 여성 탈의실과 샤워장 등에 여자 형사들을 잠복근무 시키기로 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백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97개 물놀이 시설에 4백여 명의 여자 형사를 포함해 2천6백여 명의 경찰 수사팀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몰래카메라 영상유포자를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백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97개 물놀이 시설에 4백여 명의 여자 형사를 포함해 2천6백여 명의 경찰 수사팀이 투입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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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몰래카메라 영상유포자를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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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시설에 ‘몰카 적발’ 여자 형사 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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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31 12:12:44
- 수정2015-08-31 17:47:35
경찰이 물놀이 시설 '몰카 범죄' 단속을 위해 여성 탈의실과 샤워장 등에 여자 형사들을 잠복근무 시키기로 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백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97개 물놀이 시설에 4백여 명의 여자 형사를 포함해 2천6백여 명의 경찰 수사팀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몰래카메라 영상유포자를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3백 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 97개 물놀이 시설에 4백여 명의 여자 형사를 포함해 2천6백여 명의 경찰 수사팀이 투입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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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몰래카메라 영상유포자를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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