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결과도…라오스전 ‘완벽 승리’ 잡는다
입력 2015.09.02 (21:45)
수정 2015.09.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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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피파 랭킹 177위의 라오스와 월드컵 2차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약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쳐 내용과 결과 모두 얻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점 3점은 얻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미얀마전.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결과만큼 내용에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슈틸리케감독은 미얀마전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 밀집 수비를 뚫을 두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세밀하고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로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잡은 뒤, 빠른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로 라오스의 수비를 흔들 계획입니다.
또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던 세트피스로 최대한 많은 골을 노립니다.
이를 위해 제공권이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최전방에 포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라오스전에서는 점유한 공을 어떻게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레바논, 쿠웨이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1위.
라오스전 이후엔 원정에서 레바논, 쿠웨이트와 차례로 만나는만큼 라오스전 대승을 해야 유리합니다.
라오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린다면 러시아로 향하는 여정이 한결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피파 랭킹 177위의 라오스와 월드컵 2차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약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쳐 내용과 결과 모두 얻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점 3점은 얻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미얀마전.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결과만큼 내용에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슈틸리케감독은 미얀마전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 밀집 수비를 뚫을 두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세밀하고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로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잡은 뒤, 빠른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로 라오스의 수비를 흔들 계획입니다.
또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던 세트피스로 최대한 많은 골을 노립니다.
이를 위해 제공권이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최전방에 포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라오스전에서는 점유한 공을 어떻게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레바논, 쿠웨이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1위.
라오스전 이후엔 원정에서 레바논, 쿠웨이트와 차례로 만나는만큼 라오스전 대승을 해야 유리합니다.
라오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린다면 러시아로 향하는 여정이 한결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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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도 결과도…라오스전 ‘완벽 승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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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2 21:46:23
- 수정2015-09-02 22:41:42
<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이 오늘 피파 랭킹 177위의 라오스와 월드컵 2차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약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쳐 내용과 결과 모두 얻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점 3점은 얻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미얀마전.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결과만큼 내용에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슈틸리케감독은 미얀마전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 밀집 수비를 뚫을 두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세밀하고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로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잡은 뒤, 빠른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로 라오스의 수비를 흔들 계획입니다.
또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던 세트피스로 최대한 많은 골을 노립니다.
이를 위해 제공권이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최전방에 포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라오스전에서는 점유한 공을 어떻게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레바논, 쿠웨이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1위.
라오스전 이후엔 원정에서 레바논, 쿠웨이트와 차례로 만나는만큼 라오스전 대승을 해야 유리합니다.
라오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린다면 러시아로 향하는 여정이 한결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오늘 피파 랭킹 177위의 라오스와 월드컵 2차 예선 두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약체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적인 공격 축구를 펼쳐 내용과 결과 모두 얻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승점 3점은 얻었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던 미얀마전.
축구대표팀이 라오스전에서 결과만큼 내용에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슈틸리케감독은 미얀마전 경험을 바탕으로 상대 밀집 수비를 뚫을 두 가지 전략을 세웠습니다.
세밀하고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로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잡은 뒤, 빠른 측면 돌파와 공간 침투로 라오스의 수비를 흔들 계획입니다.
또 집중적으로 가다듬었던 세트피스로 최대한 많은 골을 노립니다.
이를 위해 제공권이 좋은 장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최전방에 포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슈틸리케(축구대표팀 감독) : "상대 수비 뒷공간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할 예정입니다.라오스전에서는 점유한 공을 어떻게 지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겁니다."
우리나라는 레바논, 쿠웨이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1위.
라오스전 이후엔 원정에서 레바논, 쿠웨이트와 차례로 만나는만큼 라오스전 대승을 해야 유리합니다.
라오스를 꺾고 2연승을 달린다면 러시아로 향하는 여정이 한결 여유로울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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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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