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새끼 업은 코알라 “물 마시러 왔어요”
입력 2015.09.03 (18:18)
수정 2015.09.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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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호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새끼를 업은 채 나무에서 기어내려온 어미 코알라가 나무 아래에 놓여 있던 물을 발견하고 낼름 들이켭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지쳤는지 연거푸 물을 마시더니, 집주인이 컵에 물을 더 담아 건네자 공손하게 감싸쥔 채 또 들이켭니다.
매년 여름 자신의 집 마당에 찾아오는 코알라를 위해 물을 준비했다는 집주인!
"새끼를 데리고 찾아온 건 처음"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물들도 자신들을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호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새끼를 업은 채 나무에서 기어내려온 어미 코알라가 나무 아래에 놓여 있던 물을 발견하고 낼름 들이켭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지쳤는지 연거푸 물을 마시더니, 집주인이 컵에 물을 더 담아 건네자 공손하게 감싸쥔 채 또 들이켭니다.
매년 여름 자신의 집 마당에 찾아오는 코알라를 위해 물을 준비했다는 집주인!
"새끼를 데리고 찾아온 건 처음"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물들도 자신들을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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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새끼 업은 코알라 “물 마시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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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3 18:24:56
- 수정2015-09-03 18: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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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새끼를 업은 채 나무에서 기어내려온 어미 코알라가 나무 아래에 놓여 있던 물을 발견하고 낼름 들이켭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지쳤는지 연거푸 물을 마시더니, 집주인이 컵에 물을 더 담아 건네자 공손하게 감싸쥔 채 또 들이켭니다.
매년 여름 자신의 집 마당에 찾아오는 코알라를 위해 물을 준비했다는 집주인!
"새끼를 데리고 찾아온 건 처음"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물들도 자신들을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호주의 한 가정집입니다.
새끼를 업은 채 나무에서 기어내려온 어미 코알라가 나무 아래에 놓여 있던 물을 발견하고 낼름 들이켭니다.
4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지쳤는지 연거푸 물을 마시더니, 집주인이 컵에 물을 더 담아 건네자 공손하게 감싸쥔 채 또 들이켭니다.
매년 여름 자신의 집 마당에 찾아오는 코알라를 위해 물을 준비했다는 집주인!
"새끼를 데리고 찾아온 건 처음"이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동물들도 자신들을 진심으로 반기는 사람을 알아 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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