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수민-앨리슨 리, 남녀 골프스타 예감

입력 2015.09.03 (21:50) 수정 2015.09.0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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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교포 골프 선수 앨리슨 리가 국내 대회에 처음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민은 스타가 드문 국내 남자 대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모님의 나라, 한국선수들과의 만남이 즐겁습니다.

한국 이름은 이화현, LPGA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입니다.

모델같은 외모에, 탄탄한 실력 으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한화금융 클래식 첫날, 앨리슨 리는 아직 적응이 덜 된듯 2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녹취> 앨리슨 리 : "한국팬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한 이수민은 가장 돋보이는 신인입니다.

올시즌 1승을 기록하며 신인왕 부문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고, 상금 순위에서는 당당히 2위입니다.

스타 기근에 시달리는 남자 골프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녹취> 이수민 : "저의 목표는 PGA투어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겁니다"

이수민은 첫날 1언더파로 출발했고, 무려 10언더파를 몰아친 이태희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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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이수민-앨리슨 리, 남녀 골프스타 예감
    • 입력 2015-09-03 21:51:24
    • 수정2015-09-03 22: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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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재미교포 골프 선수 앨리슨 리가 국내 대회에 처음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민은 스타가 드문 국내 남자 대회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부모님의 나라, 한국선수들과의 만남이 즐겁습니다.

한국 이름은 이화현, LPGA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입니다.

모델같은 외모에, 탄탄한 실력 으로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한화금융 클래식 첫날, 앨리슨 리는 아직 적응이 덜 된듯 2오버파, 74타를 쳤습니다.

<녹취> 앨리슨 리 : "한국팬 여러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한 이수민은 가장 돋보이는 신인입니다.

올시즌 1승을 기록하며 신인왕 부문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고, 상금 순위에서는 당당히 2위입니다.

스타 기근에 시달리는 남자 골프의 희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녹취> 이수민 : "저의 목표는 PGA투어에 진출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는겁니다"

이수민은 첫날 1언더파로 출발했고, 무려 10언더파를 몰아친 이태희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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