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무승부 속 빛난 사비의 ‘환상 선방쇼!’

입력 2015.09.04 (21:55) 수정 2015.09.0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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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월드컵축구 지역 예선이 한창인데요.

요르단은 골키퍼 사피의 신들린듯한 선방으로 키르기스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르단 골키퍼 사피의 놀라운 선방 행진입니다.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도 어김없이 막아냈습니다.

사피는 90분 동안 키르기스스탄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켰습니다.

사피의 선방에도 요르단은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카타르는 부탄을 상대로 시원한 골 축제를 펼쳤습니다.

15 대 0, 카타르는 핸드볼에서나 볼 수 있는 스코어로 부탄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강정호가 94마일, 시속 151km의 빠른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터뜨립니다.

강정호는 1타점 적시타로 시즌 50타점째를 올렸지만,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5대 3으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언제나 힘든 훈련이지만 백승호에게 이날 훈련만큼은 즐거웠습니다.

바르셀로나 B팀 백승호는 유로 예선으로 대거 차출된 A팀 선수들을 대신해 수아레즈 등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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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르단 무승부 속 빛난 사비의 ‘환상 선방쇼!’
    • 입력 2015-09-04 21:55:51
    • 수정2015-09-04 22: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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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러시아월드컵축구 지역 예선이 한창인데요.

요르단은 골키퍼 사피의 신들린듯한 선방으로 키르기스스탄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요르단 골키퍼 사피의 놀라운 선방 행진입니다.

골대 구석을 노린 슈팅도 어김없이 막아냈습니다.

사피는 90분 동안 키르기스스탄의 맹공에 시달렸지만 무실점으로 골문을 지켰습니다.

사피의 선방에도 요르단은 결정적 기회를 살리지 못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카타르는 부탄을 상대로 시원한 골 축제를 펼쳤습니다.

15 대 0, 카타르는 핸드볼에서나 볼 수 있는 스코어로 부탄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대타로 나선 강정호가 94마일, 시속 151km의 빠른 직구를 받아쳐 안타를 터뜨립니다.

강정호는 1타점 적시타로 시즌 50타점째를 올렸지만, 피츠버그는 밀워키에 5대 3으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언제나 힘든 훈련이지만 백승호에게 이날 훈련만큼은 즐거웠습니다.

바르셀로나 B팀 백승호는 유로 예선으로 대거 차출된 A팀 선수들을 대신해 수아레즈 등 최고의 선수들과 훈련을 펼쳤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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