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원더걸스’ 출신 선예, 두 아이의 엄마 된다!

입력 2015.09.10 (08:21) 수정 2015.09.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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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선예 씨 부부에게 들려온 기쁜 소식인데요.

<녹취> 선예(가수) :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선예 씨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교에 힘써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랍니다.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 씨와 학력 위조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큐레이터 신정아 씨가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관계를 보여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술계와 방송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연인 관계가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조영남 씨 측에서는 ‘함께 새로운 전시회를 준비하는 예술적 동반자 관계‘라고 해명하는 한편, 신정아 씨 또한 조영남 씨에 대해 도움을 주신 감사한 인연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녹취> 신정아(큐레이터) : “모든 상황이 힘들고 상처도 많이 받았죠. 그런 상황에서 저를 놓고 ‘그런 사람 아니다’ 말씀을 여러 군데서 해주셨어요."

두 사람은 지난 5월 미술 전시회 이후 다시 만나 ‘조각 작품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4인조로 개편한 그룹 에프엑스가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멤버 설리 씨가 팀 탈퇴를 공식 발표한 지 약 2개월 만인데요.

이로써 에프엑스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3집 ‘레드 라이트’ 이후 1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NU 예삐오', '핫 썸머' 등을 히트시키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에프엑스!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임재범 씨와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듀엣으로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오늘 정오 발표 예정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2015년 버전 리메이크곡 일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어제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재범 씨와 태연 씨의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임재범 씨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바닷가 마을의 유일한 총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의 경쟁을 그린 유쾌한 로맨스,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가 관객을 찾아옵니다.

5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된 주인공 황정음 씨는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로 기쁨도 얻었지만 또 하나 얻은 게 있다고 하네요.

<녹취> 황정음(배우) : "지방에서 촬영하면서 많이 먹어서 통통하게 살이 올랐었어요. 이종혁, 최여진 씨가 '등이랑 목에도 살이 찌냐'고 놀렸었어요.“

또한, 독특한 제목의 영화처럼 재밌는 촬영장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죠.

<녹취> 이종혁(배우) : “돼지가 도망 다니면 정신없이 돼지를 잡고, (그러면서) 마당 안에서 난동을 부리잖아요. 돼지가 움직인다 싶으면 우리가 더 빨리 쫓아가고 그랬어요.”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10일 오늘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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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원더걸스’ 출신 선예, 두 아이의 엄마 된다!
    • 입력 2015-09-10 08:26:49
    • 수정2015-09-10 0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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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걸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선예 씨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입니다. 첫 딸을 출산한 지 약 2년 만에 선예 씨 부부에게 들려온 기쁜 소식인데요.

<녹취> 선예(가수) : “제한을 두는 것은 아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임신 초기여서 입덧으로 고생중인 선예 씨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교에 힘써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랍니다.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 씨와 학력 위조 사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큐레이터 신정아 씨가 공식 석상에서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다정한 관계를 보여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술계와 방송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잦아지면서 '연인 관계가 아닌가'하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조영남 씨 측에서는 ‘함께 새로운 전시회를 준비하는 예술적 동반자 관계‘라고 해명하는 한편, 신정아 씨 또한 조영남 씨에 대해 도움을 주신 감사한 인연이라고 설명했는데요.

<녹취> 신정아(큐레이터) : “모든 상황이 힘들고 상처도 많이 받았죠. 그런 상황에서 저를 놓고 ‘그런 사람 아니다’ 말씀을 여러 군데서 해주셨어요."

두 사람은 지난 5월 미술 전시회 이후 다시 만나 ‘조각 작품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4인조로 개편한 그룹 에프엑스가 10월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멤버 설리 씨가 팀 탈퇴를 공식 발표한 지 약 2개월 만인데요.

이로써 에프엑스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정규 3집 ‘레드 라이트’ 이후 15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습니다.

'NU 예삐오', '핫 썸머' 등을 히트시키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에프엑스! 어떤 신곡으로 컴백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임재범 씨와 소녀시대의 태연 씨가 듀엣으로 첫 호흡을 맞췄습니다. 오늘 정오 발표 예정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2015년 버전 리메이크곡 일부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인데요.

어제 공개된 영상에서는 임재범 씨와 태연 씨의 하모니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임재범 씨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과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바닷가 마을의 유일한 총각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의 경쟁을 그린 유쾌한 로맨스, 영화 ‘돼지 같은 여자’ 가 관객을 찾아옵니다.

5년 만에 영화에 출연하게 된 주인공 황정음 씨는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로 기쁨도 얻었지만 또 하나 얻은 게 있다고 하네요.

<녹취> 황정음(배우) : "지방에서 촬영하면서 많이 먹어서 통통하게 살이 올랐었어요. 이종혁, 최여진 씨가 '등이랑 목에도 살이 찌냐'고 놀렸었어요.“

또한, 독특한 제목의 영화처럼 재밌는 촬영장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죠.

<녹취> 이종혁(배우) : “돼지가 도망 다니면 정신없이 돼지를 잡고, (그러면서) 마당 안에서 난동을 부리잖아요. 돼지가 움직인다 싶으면 우리가 더 빨리 쫓아가고 그랬어요.”

영화 ‘돼지 같은 여자'는 10일 오늘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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